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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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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상장된 이래, 국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주요 거래소 거래량의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스테이블코인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관련 규제와 정책은 여전히 미비합니다.

이에 해시드오픈리서치와 포필러스는 국내 거래소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공백의 문제를 인식하고, 관련 법안이 조속한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은행권, 증권사, 핀테크 기업, 거래소 및 정책 당국 관계자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분야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며 바람직한 법제화 방향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미나 개요
일시: 3월 7일 14:00~16:00
▫️14:00 - 14:15: 기조연설 | 김용범 (대표, 해시드오픈리서치)
▫️14:15 - 14:45: 국내 스테이블코인 현황 | 변주웅 (리서처/프로덕트 매니저, 포필러스)
▫️14:45 - 15:15: 국내 스테이블코인 법안 제안 | 김효봉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
▫️15:15 - 16:00: 패널 토론 | 이한진 (변호사, 김·장 법률사무소), 서병윤 (CBO, DSRV), 네이선 리 (CSO, Factomind), 게리 리 (제너럴 매니저, 해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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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1
: : 텐서: 최고의 제품들로 빚어내는 혁신
작성자: 제이

- NFT 마켓플레이스로 시작한 텐서가 지향하는 바는 단순히 개별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을 넘어서, 수십억 명의 소비자가 온체인 금융을 접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 이 목표를 실현하고자 텐서는 NFT 마켓플레이스에 이어 초금융화(Hyperfinancialization)와 소셜 요소의 결합에 주목하여,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벡터’를 두 번째 프로덕트로 내놓았다.

- 비록 소규모 팀이지만, 텐서는 연이은 두 프로덕트의 런칭을 통해 이미 시장을 선점한 경쟁자들 사이를 빠르게 파고들어 업계를 선도하는 저력을 증명해오고 있는 유일한 팀이다.

- 텐서는 TNSR를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전체 커뮤니티와 인센티브를 일치시켜 모두가 함께 효용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거시적 비전을 그리고 있다. 텐서 NFT 마켓플레이스와 벡터의 연간 플랫폼 수익은 수천만 달러 규모에 이르며, 그중 절반이 TNSR 보유자로 구성된 트레저리에 귀속되어 TNSR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 다차원의 개념을 아우르는 “텐서”의 의미처럼, 텐서 생태계는 앞으로도 계속 NFT·밈 트레이딩·소셜 이외 다양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개척하고 통합하며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론
▫️텐서의 비전은 단순히 NFT 마켓플레이스를 넘어선다
▫️텐서의 첫 번째 차원: NFT 마켓플레이스
▫️텐서의 두 번째 차원: 벡터
▫️벡터의 통합을 통한 TNSR의 가치 확장
▫️더욱 많은 제품(Dimension)들을 통합해나갈 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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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이슈] 프래그매트릭: 솔라나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리스테이킹 솔루션
작성자: 100y

- 시작하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리스테이킹 생태계는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디파이의 핵심 기둥이 되었다. 하지만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생태계는 이더리움의 낮은 확장성 및 이로 인한 AVS 토큰 보상의 매도 압력과 같은 문제가 존재한다.

- 프래그메트릭(Fragmetric)은 솔라나 생태계의 리퀴드 리스테이킹 프로토콜로 솔라나에서만 가능한 (Only Possible On Solana) 솔루션을 통해 LRT 홀더를 효과적으로 트래킹하고, 기여도를 온체인으로 계산함으로써 토큰 매도 압력과 같은 기존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생태계의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

- 프래그메트릭의 TVL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AVS 토큰 보상의 매도 압력 문제를 해결한 덕분에 지토 팁 라우터(Jito Tiprouter)가 현재 프래그매트릭에 동작되고 있다. 또한 스위치보드(Switchboard) 오라클, 소닉(Sonic)의 하이퍼그리드(Hypergrid) 등 다양한 프로토콜들이 온보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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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 : [이슈] 스토리, BTS IP 온보딩의 의미와 과제
작성자: 재원

- 아리아 프로토콜은 BTS의 The Truth Untold를 포함한 주요 음악 IP를 스토리를 통해 온체인화하여 조각 투자 및 거래 가능한 로열티 권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아리아 프로토콜은 StakeStone LiquidityPad를 활용해 1,095만 달러를 조달했다.

- 핵심 과제는 오프체인에서 발생하는 로열티 수익을 정확히 추적하고, 이를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해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배분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 $RWIP의 확장을 위해서 아리아 프로토콜은 신뢰할 수 있는 정산 시스템과 투명한 수익 흐름을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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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애니메이션 산업이 Web3를 필요로 하는 이유
작성자: 재원

- 일본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메인스트림 엔터테인먼트로 자리 잡은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오타쿠’라 불리는 매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며 대중문화의 변방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지난 100년간의 변화와 발전을 거쳐 1990년대에는 제작위원회 시스템과 미디어 믹스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했으며, 2010년대 OTT 스트리밍 서비스의 부상과 함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은 여전히 제작위원회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여러 기업이 공동 투자하여 리스크를 분산하고, 발생한 이익을 투자 비율에 따라 배분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구조는 산업의 양적 성장에 기여했으나, 제작사의 수익성 악화, 중소형 제작사의 자금 조달 어려움, 창작 자율성 저하, 애니메이터 처우 문제, 팬과 창작자 간의 단절 등 다양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 Web3 기반 비즈니스 모델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 이코노미는 자금 조달 방식 다변화, 팬덤의 유동화, 2차 거래 시장 데이터 확보, 오너십 분배, 그리고 2차 창작물의 수익화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의 기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 Web3와 애니메이션 산업의 융합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애니메코인(Animecoin)을 제시한다. 애니메코인은 Azuki Entertainment, Anime.com, 그리고 Animechain ($ANIME) 등 크게 세 가지 사업 이니셔티브를 통해 탈중앙화된 애니메이션 세상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들어가며
▫️매니아 콘텐츠에서 글로벌 메인스트림 엔터테인먼트로 자리 잡기까지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을 지배하는 제작위원회 시스템
▫️제작위원회 시스템이 지닌 구조적 한계
▫️Web3와 애니메이션 산업이 만난다면
▫️Top Pick: 애니메코인(Anime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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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M을 다시 위대하게(Make SVM Great Again)
작성자: 제이

- 솔라나 네트워크로 대표되는 SVM 아키텍처는 실질적인 대중 채택을 통해 다양한 사용사례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실행환경임을 입증해오고 있다.

- 하지만 모놀리틱(integrated) 네트워크로 발전해온 솔라나 SVM의 한계는, 대부분의 기술 스택이 처음부터 모듈화를 고려해 설계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 이로 인해 기존 SVM 실행 계층이 롤업을 위한 모듈로 활용될 때, 그 성능을 극대화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다.

- SOON은 이러한 SVM을 개편하여 다양한 합의 메커니즘을 지원하고, DA 레이어의 리소스를 최적화하며, 롤업 스택(예: OP Stack)의 표준에 맞춰 상태(state) 정보 및 트랜잭션 처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서론
▫️실질적인 채택을 이끌어오고 있는 SVM
▫️SOON: SVM 롤업의, SVM 롤업에 의한, SVM 롤업을 위한
▫️SOON의 생태계
▫️미래를 준비하며: SOON이 앞당기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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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 [이슈] 네이티브 EVM을 도입한 인젝티브, 그 다음은?
작성자: 스티브

- 인젝티브 랩스는 2025년 1월에 인젝티브 EVM을 발표하였다. 인젝티브 EVM은 별도의 오프체인 연산이 아닌, 인젝티브의 코어에 도입하는 것으로 보다 폭넓은 개발자 생태계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 하지만 이것이 기존 인젝티브의 스마트 컨트랙트였던 WASM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며, 다중 VM을 채택하여 개발자들이 인젝티브에 온보딩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이니셔티브라고 봐야 할 것이다.

- 만약 EVM 도입이 성공적으로 개발자 생태계를 확장시킨다면, 그다음 단계로 또 다른 VM 도입을 고민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가령, 지금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MoveVM이나, 방대한 솔라나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는 SVM이 바로 그것들이다. 과연 인젝티브 네이티브 EVM이 앞으로 인젝티브 생태계 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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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엔소는 왜 개발자들의 단축키가 되었는가
작성자: 강희창

- 블록체인 제품 개발은 미성숙한 개발자 도구, 파편화된 생태계, 비싼 보안 감사 등으로 인해 어려우며, 이는 제품 출시 속도를 크게 저해하고 있다.

- 디파이 소셜 트레이딩 앱으로 시작한 엔소는 다른 프로토콜과의 상호 결합성(Composability)을 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다. 이러한 문제가 엔소 팀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개발자의 공통 과제임을 인식하고, 상호 결합성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 도구로 피봇했다.

- 엔소는 API를 통해 스왑과 렌딩 같은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는 "엔소 단축키"를 제공한다. "엔소 네트워크"는 이러한 단축키의 정보를 저장하고 실행을 조율하는 기반이 될 예정이며, 2025년에 메인넷을 출시할 계획이다.

- 엔소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베라체인의 30억 달러 규모의 사전 예치 볼트, 보이코의 운영을 담당했으며 AI 기반 자율 에이전트의 거래(Virtuals' GAME) 등 총 130억 달러가 넘는 거래를 처리해왔었다.

▫️서론
▫️엔소의 여정 - 개발자들의 가장 큰 문제를 찾다
▫️엔소의 해결책 - 엔소 단축키와 네트워크
▫️엔소의 활용 사례들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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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 [이슈] 14억 달러 규모의 바이빗 해킹, 세이프의 대응과 그 이후는?
작성자: 변주웅

- 2025년 2월 바이빗에서 발생한 14억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크립토 해킹은 북한 해커 집단이 세이프 개발자 노트북을 침투해 AWS 접근 권한을 획득하고 웹 인터페이스의 UI 조작을 통해 실행되었다.

- 세이프 팀은 전체 인프라 초기화, 악성 트랜잭션 탐지 강화, 추가 검증 도구 도입 등 다양한 보안 강화 조치로 대응했으며, 대규모 해킹에도 불구하고 TVL과 입출금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Safe{Wallet} 인터페이스 사용률은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 세이프는 멀티시그 지갑 솔루션으로서의 독보적 지위와 강력한 브랜드 신뢰도, 오픈 소스 기반의 견고한 코어 프로토콜 덕분에 위기 상황에서도 견고함을 유지했으며, 이번 사건은 블록체인 업계에 개발 환경부터 인프라, UI까지 포괄하는 총체적 보안 접근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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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타이코 다오: 타이코의 다음 탈중앙화 목표
작성자: 인근

- 타이코는 탈중앙화를 핵심 가치로 삼으며 베이스드 롤업을 도입해 시퀀서의 탈중앙화를 실현했다. 그러나 시스템이 탈중앙화 된 상황에서 커뮤니티의 탈중앙화가 필요한 상태라는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타이코 다오를 출범했다.

- 타이코 다오는 낙관적 거버넌스 모델과 보안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낙관적 거버넌스는 기본적으로 안건이 통과되는 구조로, 이의가 있을 경우에만 투표를 진행해 참여자의 부담을 줄인다. 보안 위원회는 안건을 제안 및 승인하는 역할을 하며, 긴급한 경우 슈퍼 다수결을 통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 타이코 다오는 2025년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실제 운영을 통해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보안 위원회의 권한과 안건 상정 과정에 대한 투명성이 강조되지 않으면, 타이코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탈중앙화 철학과 충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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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저킷의 인지적 블록체인: 보안 걱정말고 사용하기만 해
작성자: 인근

- 저킷(Zircuit)은 지난 1년간 빠르게 성장했다. 이런 저킷의 다음 목표는 “인지적 블록체인(Cognitive Blockchain)”이 되는 것이다. 이는 기존 블록체인 환경에서 빌더나 사용자들이 직접 신경 써야 했던 보안 및 금융적 요소를 AI를 통해 완전히 자동화함으로써, 사용자가 안전하게 금융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저킷은 인지적 블록체인이 되기 위해 자체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현재의 Sequencer Level Security(SLS)를 3.0까지 업그레이드하여 트랜잭션 및 블록 수준의 보안 분석 능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사용자와 빌더 모두에게 안전한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 저킷은 단순히 사용자 경험과 수익률을 강조하기보다 AI 기반 보안을 최우선시하며, 빌더들이 SLS를 포함한 SDK를 사용하여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이러한 사전 예방적 AI 기반 보안 전략은 저킷만의 차별점이며, 향후 AI와 블록체인이 성공적으로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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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이야기꾼들: 스토리 생태계 라운드업
작성자: 재원

- 스토리는 AI와 IP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목적 중심 블록체인으로, 컨슈머, AI, DeFi/IPFi, 그리고 인프라 네 개의 핵심 섹터를 중심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 메인넷 출시 전까지는 IP 자산 온보딩보다 인프라 구축에 집중, 창작자 및 사용자들을 위한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 개발에 주력해왔다.

- 그러나 2025년 2월 13일 메인넷 출시 이후 본격적인 IP 확보가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Aria Protocol이 BLACKPINK, BTS, 에스파 등의 음악 IP를 온체인화하는 등 실질적인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STR8FIRE 역시 엔터테인먼트 IP를 토큰화하며 다양한 실험을 진행 중이다.

- 현재 스토리 생태계에 온보딩된 공개 프로젝트만 100개 이상, 비공개 프로젝트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 본 리포트에서는 스토리 생태계의 주요 프로젝트 30개(각 섹터별 10개)를 분석하며, 현재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들어가며
▫️IPfi/Defi
▫️AI
▫️Consumer
▫️Looking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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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이슈] 오늘과 내일의 상호 운용성 - 레이어제로, 스타게이트, OFT
작성자: 강희창

- 레이어제로는 현재 120개 이상의 체인에 크로스체인 메시징과 데이터 읽기를 가능하게 하며 레이어제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스타게이트는 80개가 넘는 체인에 토큰을 전송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 테더, 에테나, 페이팔과 같은 토큰 프로젝트에서 선택한 레이어제로 OFT는 토큰이 랩핑이나 유동성 풀 없이 블록체인 간에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통합된 토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 레이어제로는 최근에 크로스체인 데이터 읽기를 제공하는 lzRead와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QMDB를 출시하며 단순히 두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서고 있다.

- 네트워크의 수가 증가하고 파편화됨에 따라 이러한 생태계들을 연결하는 레이어제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사용량 데이터와 테더, 페이팔 등의 파트너사 현황을 볼 때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가 분명하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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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월루스 토크노믹스 101
작성자: 스티브

- 월루스 재단은 2025년 3월 20일 스탠다드 크립토와 a16z 등으로부터 약 1억 4천만 달러(약 140M)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월루스의 평가 가치는 약 20억 달러(약 2B)였으며, 투자자들은 전체 토큰 물량의 7%를 취득한 반면, 초기 커뮤니티 에어드롭에는 10%를 할당하여 커뮤니티 중심의 배분 전략을 보여줬다.

- 이렇게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도 투자자에게 최소한의 물량을 배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월루스가 미스텐랩스의 자체적인 리소스만으로도 완성 단계까지 구축될 수 있었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있다. 이는 미스텐랩스가 내부적으로 얼마나 탄탄한 리소스를 보유했는지를 다시금 입증해준다.

- 월루스는 기존 스토리지 프로토콜과 달리 PoS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WAL 토큰은 월루스 프로토콜의 장기적 신뢰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자산으로서도 높은 가치를 평가받을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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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 원화스테이블코인 필요성과 법제화 제안
작성자: 해시드오픈리서치, 포필러스, 법무법인 태평양

- 스테이블코인의 영향력은 더 이상 블록체인 시장의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2024년 들어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과 사용자 기반은 가파르게 성장해 2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1억개 이상의 지갑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대 규모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의 미 국채 보유량은 19위에 달하며, 2025년 내 대한민국의 국채 보유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스테이블코인의 영향력의 확장, 그리고 국내 거래소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현상은 한국의 규제 대응과 통화 주도권 확보에 있어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다. 달러가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스테이블코인과 실물 경제와의 접점이 점차 늘어난다면 디지털 경제 내에서 원화의 사용성이 약화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다.

- 이번 해시드오픈리서치, 포필러스, 그리고 법무법인 태평양이 공동 집필한 보고서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동향부터 국내 적용 가능한 법제화 방안에 이르는 종합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차
▫️Stablecoin: Future of Money (김용범, 해시드오픈리서치)
▫️국내 스테이블코인 현황 (변주웅, 포필러스)
▫️국내 스테이블코인 법안 제안 (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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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그래스: AI 기업과 개인을 잇는 탈중앙화 웹 데이터 네트워크
작성자: 재원

- AI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데이터 준비이며, 기술적·법적·정책적 장벽으로 인해 그 어려움은 점점 커지고 있다.

- 그래스는 전 세계 개인 기기의 유휴 인터넷 자원을 활용한 탈중앙화 웹 스크래핑 네트워크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 참여자에게 $GRASS로 보상한다.

- 2024년 사용자 수는 20만 명에서 300만 명으로 증가했고, 190개국에서 300만 개 이상의 노드가 운영되며 총 44억 개의 URL이 인덱싱됐다.

- 시온(Sion)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래스는 멀티모달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10배 향상된 속도를 지원하며, AI 데이터 인프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들어가며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의 AI 기업들이 겪는 문제점
▫️그래스: AI 기업과 개인을 잇는 탈중앙화 웹 데이터 네트워크
▫️Looking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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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컬처멘탈이 새로운 펀더멘탈이다
작성자: 재원

- 문화 체인(Culture Chain)은 특정 팬덤 및 문화 산업을 중심으로 설계된 버티컬 블록체인(vertical blockchain)이다. 열성적이고 결속력 있는 팬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뾰족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 크립토 시장에서 강력한 해자 중 하나는 프로젝트를 향한 커뮤니티의 믿음(belief)이다. 문화 체인은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취향을 아키텍처 설계에 녹여냄으로써,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내고 경제적 활동으로 연결시킨다.

- 수많은 범용 블록체인들이 여전히 사용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문화 체인은 이미 경제적으로 활발한 팬덤을 기반으로 출발한다. BTS부터 아즈키(Azuki)에 이르기까지, 이들 커뮤니티는 이미 크립토 네이티브한 행태를 보이고 있었지만, 이를 수용할 적절한 인프라가 존재하지 않았을 뿐이다.

- 이러한 흐름은 이미 시작되었다. Story, Animecoin, Abstract와 같은 프로젝트는 기술 스택, 거버넌스 구조, 토크노믹스까지 모두 특정 소비자층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고 있다.

- 다음 사이클의 승자는 기술적 우위만으로는 정의되지 않을 것이다. 문화가 부가 요소가 아닌 핵심 제품이 되는 블록체인이 시장의 중심에 설 것이다.

▫️ 문화가 제품이다
▫️ 코드는 포크할 수 있어도, 문화는 포크할 수 없다
▫️ ‘시장 크기’가 아니라 팬덤 크기를 보아야 한다
▫️ 주요 문화 체인 소개
▫️ 구조적 리스크
▫️ 투자자, 빌더, 그리고 사용자별 고려사항
▫️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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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토: 모듈형 DEX가 안내하는 안전한 골든로드
작성자: 에렌

- 최근 바이비트 해킹 사건과 하이퍼리퀴드 HLP 공격은 크립토 사용자가 CEX와 DEX 사이에서 마주하는 딜레마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CEX는 사용자가 특정 기관이 담보하는 신뢰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며, DEX는 완전한 개방성으로 인해 기관 투자자나 일반 사용자를 포용하기에 구조적인 제한을 갖는다.

- 킨토는 보안 중심 레이어2로서, 체인 레벨에서 KYC를 의무화하고 계정 추상화를 구현한 전용 스마트 월렛만 사용 가능하게 하여 시빌 공격을 방지하고 기관 투자자의 규제 준수 프레임워크를 충족시킨다.

- 나아가 모듈형 DEX 전략을 채택한 킨토는 보안 중심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이퍼리퀴드, 에테나 등의 검증된 디파이 프로토콜과 통합하여 풍부한 유동성과 유저 베이스를 확보한다.

- 킨토의 이러한 접근 방식은 사용자 소유 KYC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스마트 월렛의 편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크로스체인 스왑 인프라로 다변화된 시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안과 개방성의 균형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온체인 금융 시스템을 제시한다.

▫️ 거래소의 현주소: 접근성, 보안, 개방성의 불안한 균형
▫️ 킨토: 안전한 디파이 허브로서 대안적인 포지션
▫️ 킨토의 스택: 체인 레벨의 보안부터 크로스체인 스왑까지
▫️ 마치며: 킨토의 과감한 아키텍처와 플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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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필러스가 월루스의 제네시스 밸리데이터로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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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이슈] UMA는 IP 분쟁 해결에 적합한 인프라가 아니다
작성자: 재원

- 스토리는 현재 IP 분쟁 해결 메커니즘으로 UMA의 옵티미스틱 오라클(Optimistic Oracle)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UMA 토큰 보유자들이 투표를 통해 분쟁의 사실 여부를 결정하는 지분 기반 투표(token-weighted voting) 모델이다.

- UMA의 모델은 고래에게 과도한 권한이 집중되고, 투표자의 인센티브가 공정성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낮은 시가총액과 참여율로 인해 조작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점에서 구조적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다.

- 실제로, UMA는 베네수엘라 대선, $DJT 밈코인, 이스라엘–시리아 군사 충돌 등 폴리마켓에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판결을 다수 내린 바 있으며, 이는 주관적 해석과 판단이 요구되는 IP 분쟁에 UMA 모델이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 스토리가 지향해야 할 분쟁 해결 시스템은 중립성, 탄력성, 정당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야 하며, 단지 온체인 상에서 기술적으로 집행 가능한 시스템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특히 창작자 관점에서는 금권주의(plutocracy)를 최소화하고, 판결의 해석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를 위해 스토리는 다중 오라클(multi-oracle) 모델, 전문가 패널, 이의제기 절차의 제도화, 평판 기반 배심원제(reputation-based jury system) 등 다양한 대안들을 검토할 수 있다. 단순한 사안은 빠르게, 복잡한 사안은 견고하게 처리할 수 있는 다층적 구조가 스토리의 장기적인 비전에 보다 부합하는 해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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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1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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