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투자자예탁금 최고치 경신
Forwarded from 미미의 신고가
2025.11.05.(수) 📈미미의 신고가
https://www.tg-me.com/mimi_ATH

(제약/바이오) 유투바이오, 티움바이오, 디앤디파마텍, 지노믹트리, 한미약품, 씨어스테크놀로지
(반도체)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 한솔아이원스, 해성디에스, 심텍, 유진테크
(통신) 이노인스트루먼트, 대한광통신, LG유플러스
(로봇) 케이엔알시스템, 휴림로봇, 디아이씨
(AI) 인지소프트
(기타) 노타-신규상장
스톤브릿지벤처스-노타 지분율 12%
핀텔-경영권 매각
나노-엔비알모션 상장, 최대주주
신라섬유-하락장 헷지
Forwarded from 미미의 신고가
구독자 4000명 감사합니다! 지수와 커플링하는 미미의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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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6:05:07
기업명: 산일전기(시가총액: 4조 9,413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327억(예상치 : 1,376억/ -4%)
영업익 : 427억(예상치 : 485억/ -12%)
순이익 : 369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5.3Q 1,327억/ 427억/ 369억
2025.2Q 1,283억/ 462억/ 379억
2025.1Q 988억/ 375억/ 312억
2024.4Q 1,084억/ 337억/ 270억
2024.3Q 797억/ 278억/ 22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110580042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2040
대손상각비 일회성이 있네요
[산일전기 3Q25 실적 발표 컨콜_유안타 손현정]

주요 포인트
1. 역대 최대 매출액 경신
2. 영업이익은 일회성 대손상각비(-79억원) 제외하면 506억원으로 사실은 서프라이즈
2.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특수변압기 시장의 성장세 높은 상태. 미국향 매출액은 YoY 약 3배 증가
3. 신규수주 1,275억원으로, 올해 가이던스 5,000억원 달성 충분할 전망
4. 관세는 오히려 QoQ 감소하며 10억원 미만 반영


■3Q25 전사 실적
매출액 1,327억원 (YoY +66.5%, QoQ +3.5%)
영업이익 427억원 (YoY +53.6%, QoQ -7.9%)
OPM 32.2% (YoY -2.7%p, QoQ -3.9%p)
순이익 369억원 (YoY +61.3%, QoQ -2.6%)

※대손상각비 제외 시,
실제 영업이익 505억원(YoY +81.8%, QoQ +9.1%)
OPM 38.1% (YoY +3.5%p, QoQ +2.0%p)
->일부 거래처의 매출채권 회수 지연 발생하여 일회성 대손상각비 인식/
높은 재무 건전성 수준 유지하기 위한 보수적 회계처리의 일환
->해당 매출채권은 4Q25 이미 회수 중
대손상각비는 4분기 영업외에 들어올 전망


■3Q25 사업부별 실적
- 신재생/데이터센터: 매출액 1,017억원(YoY +158.1%, QoQ +16.5%)
- 전력망: 매출액 262억원(YoY -28.6%, QoQ -31.4%)

-> 특수변압기, 전방산업 호조세 지속/ 전분기 대비 유럽 고객향 매출 증가
-> 전력망, 관세 분담 협의 진행 중으로 일부 제품의 출하 일정이 조정됨
그 영향으로 일시적 매출 감소. 협상 종료 후 순차적 인도 재개될 예정

■3Q25 지역별 실적
▷수출 비중 98.2%, 내수 비중 1.8%
- 미국: 67.6%(2Q25 79.5%)
- 유럽: 27.5%(2Q25 14.9%)
- 일본: 2.9%(2Q25 2.5%)
- 기타: 2.1%(2Q25 3.1%)

■수주 현황
신규수주 1,275억원 (YoY +42.8%, QoQ +38.0%)
수주잔고 4,143억원 (YoY +21.4%, QoQ -1.2%)

■QnA
1) 일회성 대손상각비 금액?
- 3Q25 대손상각비는 79억원

2) 4분기 중 회수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4분기에는 전액 금액 환입 예정인지? 영업외비용으로 잡힐 예정인지?
- 환입은 영업외비용으로 포함될 예정

3) 전력망 매출 4Q25로 이연된 금액?
- 약 100~150억원 정도 이연. 해당 부분 제거 시, 전력망 매출액은 약 400억원 정도로 보고 있음

4) GEV가 최근 Prolec을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는데, 동사 수주 감소할 영향은?
- Prolec이 점유율 40%, 동사는 30% 정도. 제품력은 우리가 더 우수한 것으로 판단
(당사는 최근 산일전기의 MS가 더 늘어나고 있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5) 신재생 부문 고성장세, 요인은 2분기와 비슷한지?
- 빅테크 ESS쪽 성장세 기대. 향후 3년간 호조세 전망

6) 2공장 증설이 시기적으로는 3분기부터 매출 인식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공장 아이템 배분이 전력망 쪽 비중이 클 것 같은데, 2공장 증설 부분의 매출 기여는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 2공장 Full CAPA 기준 3,000억원 수준. 미국 전력망 제품이 기존에 비중이 몰려있었음
- B동쪽은 몰드 변압기 생산라인을 계획했으나, 신재생 호황을 반영하여 특수 변압기를 생산할 예정
- 2공장 램프업 효과는 내년을 기점으로 가속 예정

6) 특수변압기 내 제품 Breakdown?
- 특수변압기 전체 내 데이터센터 범위로 국한하여 말씀드리기 어려움
- 신재생 80%, ESS향 20% 정도 출하 중

7) On-Site ESS향 구체적인 수혜 정도?
- 수혜 기대. 대응 수준은 높진 않으나, 온사이트 발전에 있어서 대형 스펙보다는 소형화가 되는 형태다보니 수혜를 기대 중
- 기술력, 제품 스팩은 충분히 수혜 볼 수 있다고 판단

8) 태양광 보조금 정책 변화가 있는데, 그에 따른 현재 납기의 쏠림 현상과 2H26 수주 감소 리스크?
- 기한 내에 진행하기 위해 4Q25 또는 내년 초에 러시격의 수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실제로 두드러지는 증가는 아님
- 내년 하반기 이후 신재생 쪽 수주 감소 리스크는 없을 것. 보수적으로 신재생은 3년 간 견조세 기조 유지할 것
- 신재생 수요는 지금 당장의 전력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소스이며 단기적으로 대체제는 없을 것
- 보조금 혜택을 받으려면 선급금을 보내줘야하는데, 현재 해당 기조는 포착되지 않은 상태

9) 2공장 제품 타입별 생산능력 Breakdown?현재 CAPA를 전력망과 특수변압기쪽 금액 정도?
- A동이 지상변압기, B동이 특수변압기. 전체 3000억원. 2,000억원은 전력망, 1,000억 정도가 특수변압기 쪽 CAPA에 해당
- 실제로 생산해보니 4,000억원 정도 가능함. 생산량 2,500억원, 1,500억원으로 상향
- 생산 인력을 유동적으로 옮겨서 생산량도 늘릴 수 있기에 수요처 변화에 충분히 대응 가능

10) 2공장의 B공장 CAPA는 4,000억원까지 생산 가능하다고 말씀 주셨는데, 왜?
- 1) 효율성의 증가(자동화), 2) 가격 효과(동일한 제품이 더 높은 가격으로 팔리는 것이 아닌, 고용량 제품의 생산 요청이 오고 있기에 애초에 비싼 제품을 생산함-믹스효과)

11) 인력 충원이나 채용 계획?
- 사업 계획 수립 중이기에 구체적인 내용은 없으나, 2공장의 오픈 당시 250명 > 300명(매출액 +1,000억원)으로 50명 추가 충원하였으나, 자동화 공장의 특성 반영으로 이보다 적은 인원이 늘어날 예정
-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으며 인건비 성격의 주식보상비용 평가 등의 처리로 인해 전사 수익성 훼손은 우려 안해도 된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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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오늘 뭐먹었지? (젠 선)
맛저가세요!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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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TNBfolio
LG에너지솔루션, 오라클에 ESS 배터리 공급
(by https://www.tg-me.com/TNBfolio)
- LG에너지솔루션이 오라클에 40GWh 규모의 LFP 기반 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 계약은 약 7조 원 규모로, 역대 최대 ESS 공급 실적이며 테슬라 계약보다 단가가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 북미 내 비중국산 배터리 수요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확산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 캐나다 등 생산 거점을 ESS 전용 라인으로 전환하며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이다.
- 회사는 계약 사실을 부인했지만 업계에선 협상이 이미 마무리됐다고 보고 있다.
https://m.etoday.co.kr/news/view/252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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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계약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이미 협상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있다.
Forwarded from D L
데이터가 너무 좋긴 한데 전임상이라.. 이거 믿고 가도 되는건가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1055835i
Forwarded from 루팡
SK하이닉스, HBM4 공급가 50% 올렸다

엔비디아와 제품당 560弗에 합의

6세대 HBM도 압도적 지위 확인



SK하이닉스(000660)가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에 공급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가격을 50% 이상 인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는 경쟁사의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공급가 인상에 성공하면서 HBM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인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게 됐다.

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내년 HBM4 공급을 위한 가격과 물량 협상을 완료했다. SK하이닉스에 정통한 관계자는 “HBM4는 HBM3E에 비해 50% 이상 높은 가격으로 공급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HBM4 가격은 제품당 약 560달러 선(약 80만 원)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약 500달러에 HBM4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납품가는 예상치를 10% 이상 웃돌았다. 이미 공급 중인 HBM3E(약 370달러)와 비교하면 50% 이상 높은 가격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IR)에서 HBM4 가격 협상과 수익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와 HBM4 가격 및 공급 협상을 끝내면서 내년 사상 최대 실적도 예약했다. 글로벌 AI 인프라 확대로 HBM뿐 아니라 범용 D램 가격도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11조 38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내년에는 분기 영업이익이 15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H0C65C1I4?OutLink=tele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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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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