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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Watcher Guru
JUST IN: Gold reaches new all-time high of $4,100.

@WatcherGuru
Forwarded from 슈빛랜드
10.10사태 190억 달러 청산 사건 요약

1. 사건 개요

-10월 10일 트럼프가 중국 수입품 100% 관세 부과를 발표하면서 BTC가 $122,000에서 급락 시작.
- 그 직후 마켓메이커들이 시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유동성을 회수함.
- 불과 40분 만에 시장 깊이(유동성)가 98% 증발 → 190억 달러 규모의 청산 발생.

2. 마켓메이커의 역할과 현실

이론적 역할:
- 양방향 호가 유지 (bid/ask)
- 시장 유동성 제공
- 변동성 완화
- 시장 가격 효율화

실제 현실:
24시간 시장, 거래소 분산, 높은 변동성, 규제 부재 속에서
→ 유동성 공급보다 손실 방지·자기 이익 극대화가 우선됨.

3. 붕괴의 타임라인

20:00 트럼프 관세 발표 BTC 급락 시작, 마켓메이커 스프레드 확대 (방어적 대응)
20:40 유동성 급감 시작 일부 토큰의 시장 깊이 $1.2M → 급감
21:00 전면 철수 유동성 공급자들이 동시 철수, 호가창 텅 빔
21:20 시장 최저점 대부분의 코인이 70~80% 급락
21:35 복귀 시작 청산 완료 후 일부 재진입, 유동성 90% 회복

4. ADL (Auto-Deleveraging) 지옥

시장 유동성이 사라지자 거래소는 마지막 방어선인 ADL 자동 청산 시스템을 발동함.

ADL 작동 순서:
일반 청산: 오더북을 통해 포지션 강제 종료 시도
보험펀드 사용: 손실 흡수
ADL 발동: 보험펀드도 고갈 시, 수익 중인 포지션을 강제 청산

즉, 수익을 내고 있던 트레이더들이 먼저 강제로 포지션을 닫히는 구조.

결과:
- Hyperliquid: 2년 만에 ADL 발동, 1,000+ 지갑 영향
- Binance: 대규모 ADL 발생
- Bybit: 5만 개 숏 포지션 강제 청산 ($11억 규모)
- BitMEX: 보험펀드가 충분해서 피해 거의 없음

이 과정에서 헷지(hedge) 포지션을 잡고 있던 고수들도 강제 청산 → 완전한 노출 상태로 전환 → 전체 포트폴리오 붕괴.

5. 왜 마켓메이커들이 도망쳤나

- 비대칭적 리스크
평소 1M 유동성 제공해 $10K 벌지만, 붕괴 시 $500K 손실 가능.

- 정보 우위
전체 포지션이 87% 롱인 걸 알고 있었음 → 청산 방향 명확.

-법적 의무 부재
전통 금융과 달리 "시장 유지" 의무 없음 → 마음대로 철수 가능.

-차익거래로의 전환
거래소 간 가격차 $300 이상 발생 → 시장 유동화보다 차익거래가 더 수익성 높음.

결국 “시장 안정화 역할”보다 “혼란 속 수익 극대화”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것.

6. 피드백 루프 (지옥의 순환 구조)

관세 발표 → 초기 매도세 발생
마켓메이커 철수 → 오더북 텅 빔
청산 발생 → 보험펀드 소진
ADL 발동 → 수익 중 포지션 강제 청산
트레이더들 재헷지 → 추가 매도 압력
다시 청산 발생 → 루프 반복

결과: 레버리지 포지션 절반이 증발, 오픈인터레스트 50% 감소.

7. 결론

문제의 본질은 “레버리지”가 아니라 “시장 구조의 인센티브 불일치.”
마켓메이커는 안정보다 혼돈에서 더 많은 이익을 봄.
시장 붕괴는 “비이성적 공포”가 아니라, 이성적인 탐욕의 결과.


출처:
Forwarded from Zoomer News
Bitcoin DAT MetaPlanet Falls Below An mNAV Of 1 For The First Time, Currently Holds 30,823 BTC: Market

🔗 velo.xyz
Forwarded from Mlm onchain
Hyperliquid traders and HypurrNFT holders will receive the $MON (Monad) airdrop.

https://blog.monad.xyz/blog/the-mon-airdrop
Forwarded from whoiskevin radar
Monad Claim portal live: https://claim.monad.xyz/
Forwarded from Plan G Research
[파월 연설 요약 2025/10/14 NABE]

1. 가능한 데이터는 관세가 물가 압력을 상승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 현재로서는 통화정책에 있어 리스크 없는 경로가 없다.
3. 최근 데이터는 낮은 고용, 낮은 해고를 보여준다.
4. 현재 볼 수 있는 데이터는 9월 데이터
5. 향후 통화정책 경로는 데이터와 리스크 평가에 영향받을 것
6. 셧다운 이전 데이터는 성장이 예상보다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7. 미 고용시장의 하방 리스크가 증가했다.
8. 미국 중앙은행이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데이터가 있다.
9. 증가하는 고용시장 리스크가 9월 금리인하를 정당화했다.
10. 밸런스시트는 여전히 중요한 통화정책 도구이다.
11. 연준은 여전히 장기간에 걸쳐 국채 밸런스시트을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 연준 스태프들은 밸런스시트 구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McKenna가 있는 아레테 캐피털이 2026년 $HYPE 전망과 밸류에이션을 제시했습니다:

1. 2026년 매출 전망
- Q3’25 연환산 매출: $1.13B
- HyperCore 성장: +$415M
- Builder Codes: +$154M
- Aligned Stablecoins: +$88M
- HIP-3 마켓: +$80M

= EOY ‘26 연환산 매출: $1.87B (+65%)

2. 공급 구조 & 수요 요인

- HIP-3 운영용 스테이킹: 4~12개 거래소 × 50만 HYPE (→ 200~600만 HYPE 락업)
- Aligned Stablecoin 스테이킹: 1~3개 발행사 × 100만 HYPE (→ 100~300만 HYPE 락업)
- Assistance Fund: 연매출 전액으로 HYPE 바이백 (~4,160만 개)
- Hyperliquid Strategies Inc.: $305M 현금으로 추가 매입 (~680만 개)

= 이로 인해 유통량(ready-for-sale)은 약 2.2억 개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

3. 2026년 밸류에이션 프레임워크
- 연매출: $1.87B
- 유통 시총(@$45): $17.3B
- P/E (2026 기준):
- Circulating HYPE: 9.1x
- Ready-for-sale HYPE: 5.3x

= $45 가격 기준으로도 2026 예상 수익 대비 한 자릿수 P/E 수준. 시장 리레이팅(15~20× 적용)시 $HYPE = $75~$100 구간까지 밸류업 가능성을 시사.

4. 결론
- Builder Codes, HIP-3, USDH 등 수익원이 본격 반영되는 2026년에는 연매출 $1.9B / P/E 10배 미만 / 시총 $230~330억 달러 구간이 합리적 밸류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그 외에도 좋은 내용을 많이 담고 있으니 하리 홀더시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리포트 링크: https://x.com/Crypto_McKenna/status/1978095055366676731
Polymarket, Hyperliquid 입출금 지원

https://x.com/Polymarket/status/1978219148975980825

🌧Hyperliqui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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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HIP-3 Slashing 관련 정리 (Guthix 🐐 트윗):

지금까지 대부분의 체인에서 슬래싱은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했습니다. 실제 리스크가 미미했기에, 오퍼레이터들도 점점 느슨해졌습니다.

하지만 HIP-3의 슬래싱은 예외적입니다. 하이퍼리퀴드에서는 슬래싱이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실질적인 재정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트레이더든, 마켓을 부트스트랩하는 오퍼레이터든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슬래싱으로 소각된 $HYPE는 전액 소각(burn)됩니다. 이는 오퍼레이터가 일부러 리스크를 떠넘기거나, “슬래시를 감수하더라도 남는 장사”를 하는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설계입니다.
- 슬래싱은 ‘의도’가 아니라 ‘결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즉, 악의적 공격이든 단순 무능이든 프로토콜에 오류나 네트워크 장애를 초래했다면 동일하게 슬래시됩니다.

가이드라인 (Heuristic):
- 잘못된 상태값 전환(state transition) 또는 장기 다운타임: 최대 100%
- 단기 네트워크 중단: 최대 50%
- 네트워크 성능 저하: 최대 20%

팀이 제시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슬래시 가능한 행위는, 반드시 프로토콜 구현에서 버그 수정이 수반되는 경우여야 한다.”

즉, 슬래시가 일어날 정도라면 코드 레벨의 결함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정리하면, 하이퍼리퀴드의 슬래싱은 단순한 ‘징벌’이 아니라 프로토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장치입니다. 다만 실제 운영 사례가 쌓이지 않은 만큼, 밸리데이터들이 다양한 시나리오(예: 지연, 버그, 의도치 않은 장애)에 대해 사전 논의 및 사례 축적(case law)을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20M 규모의 $HYPE 락업하는 환경에서 이러한 판단 기준의 명확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https://x.com/GuthixHL/status/1978230607550304615
Forwarded from 크립토 꿀쥐🐭 (마이너)
Ventuals 입금 전 확인사항

- 파운더 Emily Hsia와 Alvin Hsia는 남매사이
- 2023년 패러다임에 Entrepreneurs in Residence로 합류. (정확한 한국어을 모르겠네요. 스타트업+인턴같은 느낌?)
- 패러다임에서 Shadow라는 프로젝트 개발하고 패러다임한테 투자도 받음
- 2024년에 shadow는 접고 ventuals로 pivot
- Kalshi 팀원중 한명인 John Wang이 어드바이저로 있음
-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남매의 커리어가 똑같음(에어비앤비 » 골드핀치 » 패러다임 » 벤추얼), 코인계의 악뮤라고 볼 수 있음

- 그외 FAQ : 링크
하이퍼리퀴드에는 상장 수수료, 상장 부서, 게이트키퍼가 없습니다.

하이퍼리퀴드의 현물 상장 배치는 허가 없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HYPE로 가스 수수료를 지불하면 스팟 자산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배포자는 자신의 스팟 페어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의 최대 50%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온체인에서 투명하고 검증 가능합니다.

완전한 디파이 라이프사이클에는 프로젝트 구축, 토큰 출시, 해당 토큰 거래가 포함됩니다.

이 여정의 모든 단계는 하이퍼리퀴드에서 허가 없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https://x.com/HyperliquidX/status/1978365114597396614

🌧Hyperliqui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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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9: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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