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3.09.11 17:05:37
기업명: 지니너스(시가총액: 1,776억)
보고서명: 기업설명회(IR)개최
일시 : 2023-09-13(09:00)
IR목적: 당사 사업모델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주요내용:
회사 소개, 주요 사업소개 및 추진현황, 질의응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91190045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89030
기업명: 지니너스(시가총액: 1,776억)
보고서명: 기업설명회(IR)개최
일시 : 2023-09-13(09:00)
IR목적: 당사 사업모델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주요내용:
회사 소개, 주요 사업소개 및 추진현황, 질의응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91190045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89030
Forwarded from AWAKE - 일정, 테마, 이벤트드리븐
📌 2023년 10월 SK텔레콤 AI에이전트 에이닷 정식버전 출시
📁 유엔젤, 코난테크놀로지, 엔텔스, 드림어스컴퍼니
SK텔레콤이 이르면 다음달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의 정식 버전을 출시하고 AI 경쟁 대열에 합류한다. 일반 소비자 대상 에이닷과 기업 대상 AI 구축 서비스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AI 컴퍼니’로 변모한다는 목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89981?sid=105
📁 유엔젤, 코난테크놀로지, 엔텔스, 드림어스컴퍼니
SK텔레콤이 이르면 다음달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의 정식 버전을 출시하고 AI 경쟁 대열에 합류한다. 일반 소비자 대상 에이닷과 기업 대상 AI 구축 서비스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AI 컴퍼니’로 변모한다는 목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89981?sid=105
Naver
SKT '만능 비서' 출격…AI 전쟁 본격 참전
SK텔레콤이 이르면 다음달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의 정식 버전을 출시하고 AI 경쟁 대열에 합류한다. 일반 소비자 대상 에이닷과 기업 대상 AI 구축 서비스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AI 컴퍼니’로 변모한
Forwarded from AWAKE - 일정, 테마, 이벤트드리븐
📌 2024년 초 테슬라 AI데이
📁 자율주행, 2차전지, 전기차 부품 등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슈퍼컴퓨터 도조가 약 10조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비대칭적인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나스는 테슬라가 향후 5년과 2030년 이후 도조와 시너지를 발휘하면 클라우드 등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의 EBITDA 마진은 65%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런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테슬라의 완전자율 주행 시스템의 차기버전 v12와 내년초로 추정되는 AI 데이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4494?sid=101
📁 자율주행, 2차전지, 전기차 부품 등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슈퍼컴퓨터 도조가 약 10조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비대칭적인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나스는 테슬라가 향후 5년과 2030년 이후 도조와 시너지를 발휘하면 클라우드 등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의 EBITDA 마진은 65%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런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테슬라의 완전자율 주행 시스템의 차기버전 v12와 내년초로 추정되는 AI 데이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4494?sid=101
Naver
"10조 달러 시장의 승자"…테슬라 목표가 파격 상향
테슬라의 기업가치가 슈퍼컴퓨터인 도조(Dojo)를 통해 최대 5천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공개로 테슬라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장중 8%대 강세를 보였다. 블룸버그에
최근시장주도하던
로봇/Ai/화장품/원격의료/비만약쪽 테마들의 하락이 눈에 띄었던 하루
테슬라10% 급등에 따른 자율주행테마가 시장초반에 흐름을 잡았으나, 테마를 형성하고 다같이 가지 못하고, 퓨런티만상. 나머지는 밀림.
개별이슈가 있는 바이오쪽이 개별종목 급등이 있었음.
인버스성향이큰 원자재이슈(철강)나, 원유쪽의 급등락이 있었음
다만 반도체쪽은 잘 버티고 있는게 눈에 띔. 삼성전자의 7만버티기라든지. 하이닉스의 금일 강보합세등..
로봇/Ai/화장품/원격의료/비만약쪽 테마들의 하락이 눈에 띄었던 하루
테슬라10% 급등에 따른 자율주행테마가 시장초반에 흐름을 잡았으나, 테마를 형성하고 다같이 가지 못하고, 퓨런티만상. 나머지는 밀림.
개별이슈가 있는 바이오쪽이 개별종목 급등이 있었음.
인버스성향이큰 원자재이슈(철강)나, 원유쪽의 급등락이 있었음
다만 반도체쪽은 잘 버티고 있는게 눈에 띔. 삼성전자의 7만버티기라든지. 하이닉스의 금일 강보합세등..
Forwarded from IT 하드웨어(반도체/디스플레이/부품)김운호
HBM 자료 발간했습니다. 자료 작성에 상당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시장이라 여기 저기 비는 구석도 많고 정확한 숫자를 알기 어려운 것도 많아서 가정을 많이 하고 작성 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부제는 DRAM Game Changer입니다. 확실히 2분기 실적만 보면 그런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빨리 비중이 올라가냐에 따라서 경쟁업체와 차별화에는 결정적 변수가 될수 있어 보입니다.
보고서는 왜 HBM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을까에서 시작을 했고, 그러다 보니 Chat GPU의 기원? , 히스토리, AI의 역사 이런 걸로 시작합니다.
AI의 역사는 1950년대부터 시작하지만 그나마 의미 있었던 게 AlphaGo 정도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때도 병렬 연산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Google이 Transfomer라는 플랫폼 개발하면서 좀 더 본격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 GPT가 만들어졌고, 1.2.3까지는 고만고만하다가 GPT 3.5를 채택한 Chat GPT 등장으로 세상이 떠들썩 해 집니다.
Open AI는 NVIDIA의 A100을 이용해서 구현한다고 밝혔고, 이후 H100을 개발하면서 NVIDIA의 실적이 2023년 2분기에 대박이 납니다.
GPU는 혼자 존재하는게 아니라 역시 메모리가 필요한데 초기에는 Graphic DRAM이 지원합니다. 병렬 연산에 특화된 HBM이 개발되면서 무게 중심은 급격히 쏠립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저냥입니다. 2023년 2분기 전까지는 NVIDIA의 데이타 센터 관련 매출이 40억 달러가 잘 안됐고, 직전 분기에 겨우 넘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분기 만에 100%가 넘는 성장을 합니다. Chat GPT 하나로.
그래서 HBM은 Bit 기준으로는 정말 얼마 안되지만 시장의 판을 흔드는 게임 체인져가 됩니다.
GPU도 새로운게 계속 나오고, HBM도 계속 나옵니다. 지금 가장 핫한 제품이 H00, HBM3입니다. 내년에는 GH200, HBM3e가 됩니다.
HBM3e 시장을 놓지지 않으려고, 누구는 시장을 지키려고 필사적인 것 같습니다. 당분간 선도 주자의 입지는 계속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에는 데이타 중심입니다. AI서버를 지원하는 악셀러레이터는 GPU 말고 다른 반도체도 있고, GPU도 NVIDIA 말고 다른 제품도 있습니다.
데이타만 보면 GPU 대비 HBM이 턱없이 많아 보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HBM이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 점, NVIDIA가 고객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NVIDIA에 집중하는 것은 HBM 수요의 절대적 입지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 몇개의 GPU가 만들어 지는 지, 내년에는 몇개인지가 궁금한데 사실 정확한 데이타가 없습니다. 추정한 단가로 나누어서 구해봤습니다.
이래저래 올해는 160만개 내외 정도로 보이고 내년에는 260만개 정도로 추정합니다.
HBM을 생산하는 메모리 업체들도 올해 대비 내년 생산을 두배로 늘인다고 합니다. 다만 이게 연초부터 2배가 되는게 아니라서 캐파 늘어나는 시점도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보고서는 하반기부터 2배로 가정했습니다.
이를 가정하면 SK하이닉스의 HBM 매출액이 올해 2.4조원에서 내년에는 5.2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도 올해는 1.2조원에서 내년에 2.4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를 고려한 SK하이닉스의 23년 DRAM 영업이익은 1.4조원 적자. 내년에는 3.7조원 흑자로 전망합니다.
이에 비해서 삼성전자는 점유율만 보면 HBM 시장에서 그리 부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게임 체인져인 HBM3 시장에 진입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NVIDIA에 공급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큰 변수입니다.
이로 인해 2분기 실적에서 시장 상황과 다르지 않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3분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갑자기 인프레가 생기는 상황인데 틀렸을 것으로 봅니다.
3분기에 시장 진입도 거의 쉽지 않고, 4분기에도 물량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엔 시장 업황에 동조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2023년 삼성전자의 HBM 매출액은 1.9조원, 2024년은 4.4조원으로 전망합니다. 영업이익은 올해가 3700억원, 내년이 1.2조원으로 전망합니다.
확실히 SK하이닉스와 차이가 있는 숫자입니다. 물론 제 추정치이긴 합니다. 변수는 HBM3, HBM3e 시장을 얼마나 따라 가느냐인데 현 구도에서는 2024년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공정 및 소부장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저희 이건재 위원이 잘 분석했으니 보고서 참조 바랍니다.
3분기 프리뷰때 다시 언급하겠지만 삼성전자 반도체는 이전 제 숫자가 3.5조 적자 였는데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감산 영향입니다. 사족이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부제는 DRAM Game Changer입니다. 확실히 2분기 실적만 보면 그런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빨리 비중이 올라가냐에 따라서 경쟁업체와 차별화에는 결정적 변수가 될수 있어 보입니다.
보고서는 왜 HBM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을까에서 시작을 했고, 그러다 보니 Chat GPU의 기원? , 히스토리, AI의 역사 이런 걸로 시작합니다.
AI의 역사는 1950년대부터 시작하지만 그나마 의미 있었던 게 AlphaGo 정도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때도 병렬 연산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Google이 Transfomer라는 플랫폼 개발하면서 좀 더 본격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 GPT가 만들어졌고, 1.2.3까지는 고만고만하다가 GPT 3.5를 채택한 Chat GPT 등장으로 세상이 떠들썩 해 집니다.
Open AI는 NVIDIA의 A100을 이용해서 구현한다고 밝혔고, 이후 H100을 개발하면서 NVIDIA의 실적이 2023년 2분기에 대박이 납니다.
GPU는 혼자 존재하는게 아니라 역시 메모리가 필요한데 초기에는 Graphic DRAM이 지원합니다. 병렬 연산에 특화된 HBM이 개발되면서 무게 중심은 급격히 쏠립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저냥입니다. 2023년 2분기 전까지는 NVIDIA의 데이타 센터 관련 매출이 40억 달러가 잘 안됐고, 직전 분기에 겨우 넘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분기 만에 100%가 넘는 성장을 합니다. Chat GPT 하나로.
그래서 HBM은 Bit 기준으로는 정말 얼마 안되지만 시장의 판을 흔드는 게임 체인져가 됩니다.
GPU도 새로운게 계속 나오고, HBM도 계속 나옵니다. 지금 가장 핫한 제품이 H00, HBM3입니다. 내년에는 GH200, HBM3e가 됩니다.
HBM3e 시장을 놓지지 않으려고, 누구는 시장을 지키려고 필사적인 것 같습니다. 당분간 선도 주자의 입지는 계속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에는 데이타 중심입니다. AI서버를 지원하는 악셀러레이터는 GPU 말고 다른 반도체도 있고, GPU도 NVIDIA 말고 다른 제품도 있습니다.
데이타만 보면 GPU 대비 HBM이 턱없이 많아 보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HBM이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 점, NVIDIA가 고객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NVIDIA에 집중하는 것은 HBM 수요의 절대적 입지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 몇개의 GPU가 만들어 지는 지, 내년에는 몇개인지가 궁금한데 사실 정확한 데이타가 없습니다. 추정한 단가로 나누어서 구해봤습니다.
이래저래 올해는 160만개 내외 정도로 보이고 내년에는 260만개 정도로 추정합니다.
HBM을 생산하는 메모리 업체들도 올해 대비 내년 생산을 두배로 늘인다고 합니다. 다만 이게 연초부터 2배가 되는게 아니라서 캐파 늘어나는 시점도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보고서는 하반기부터 2배로 가정했습니다.
이를 가정하면 SK하이닉스의 HBM 매출액이 올해 2.4조원에서 내년에는 5.2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도 올해는 1.2조원에서 내년에 2.4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를 고려한 SK하이닉스의 23년 DRAM 영업이익은 1.4조원 적자. 내년에는 3.7조원 흑자로 전망합니다.
이에 비해서 삼성전자는 점유율만 보면 HBM 시장에서 그리 부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게임 체인져인 HBM3 시장에 진입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NVIDIA에 공급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큰 변수입니다.
이로 인해 2분기 실적에서 시장 상황과 다르지 않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3분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갑자기 인프레가 생기는 상황인데 틀렸을 것으로 봅니다.
3분기에 시장 진입도 거의 쉽지 않고, 4분기에도 물량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엔 시장 업황에 동조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2023년 삼성전자의 HBM 매출액은 1.9조원, 2024년은 4.4조원으로 전망합니다. 영업이익은 올해가 3700억원, 내년이 1.2조원으로 전망합니다.
확실히 SK하이닉스와 차이가 있는 숫자입니다. 물론 제 추정치이긴 합니다. 변수는 HBM3, HBM3e 시장을 얼마나 따라 가느냐인데 현 구도에서는 2024년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공정 및 소부장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저희 이건재 위원이 잘 분석했으니 보고서 참조 바랍니다.
3분기 프리뷰때 다시 언급하겠지만 삼성전자 반도체는 이전 제 숫자가 3.5조 적자 였는데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감산 영향입니다. 사족이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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