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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2025년 5월 대구 달성군 PCB 수출통계 확정치 발표 (이수페타시스)

- 5월 수출금액: 5,648.3만달러
(+38.3% YoY, -20.5% MoM)
- 중량 기준 수출단가 426.5달러/kg
(+6.7% YoY, -7.0% MoM)
- 4월 높은 기저로 MoM 기준 감소했으나 1~3월 대비 높은 수출금액 기록

* 4월 7,108.4만달러(+61.9% YoY, +41.3% MoM)
* 3월 5,030.3만달러(+39.6% YoY, +6.4% MoM)
* 2월 4,729.2만달러(+27.5% YoY, +10.5% MoM)
* 1월 4,278.4만달러(-17.1% YoY, +9.1% MoM)

(자료: Trass)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2025년 5월 경북 김천시 CCL 수출통계 확정치 발표 (두산)

- 5월 수출금액: 678.6만달러
(+40.5% YoY, -5.1% MoM)
- 중량 기준 수출단가 83.4달러/kg
(+3.1% YoY, -3.3% MoM)

* 4월 715.2만달러(+20.7% YoY, +16.0% MoM)
* 3월 616.5만달러(+11.2% YoY, +17.6% MoM)
* 2월 524.3만달러(-8.4% YoY, +32.6% MoM)
* 1월 395.4만달러(-44.1% YoY, -16.3% MoM)

(자료: T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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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2025년 5월 전북 익산시 CCL 수출통계 확정치 발표 (두산)

- 5월 수출금액: 238.1만달러
(+78.8% YoY, +3.8% MoM)
- 중량 기준 수출단가 91.9달러/kg
(-3.7% YoY, +21.5% MoM)

* 4월 229.5만달러(+55.5% YoY, +53.5% MoM)
* 3월 149.5만달러(+16.5% YoY, -26.3% MoM)
* 2월 202.8만달러(+414.1% YoY, +86.9% MoM)
* 1월 108.5만달러(+37.5% YoY, -26.1% MoM)

(자료: T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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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2025년 5월 충북 증평군 CCL 수출통계 확정치 발표 (두산)

- 5월 수출금액: 4,238.1만달러
(+266.2% YoY, +66.0% MoM)
- 중량 기준 수출단가 92.8달러/kg
(+42.2% YoY, +14.6% MoM)
- 4~5월 합산 수출금액(6,791.3만달러) 1Q25 수출금액(6,361.8만달러) 초과 달성

* 4월 2,553.2만달러(+130.4% YoY, -0.6% MoM)
* 3월 2,567.7만달러(+119.1% YoY, +53.2% MoM)
* 2월 1,676.3만달러(+68.4% YoY, -20.8% MoM)
* 1월 2,117.8만달러(+55.9% YoY, -26.8% MoM)

(자료: T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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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SK-AWS, 울산 ‘AI 데이터센터’에 7조 투자…AWS도 40억 달러 베팅

- SK그룹과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울산에 총 7조원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 발표

- 15일 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SK그룹이 ‘SK-AWS 데이터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달 중 출범식을 거쳐 오는 8월 기공식을 개최 예정

[‘AI 3강’ 공약을 현실로…7조원 민간 투자로 열리는 울산 시대]

- SK그룹은 울산시 남구 황성동 일대 3만6000㎡(약 1만1000평) 부지에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계획

- 오는 8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7년 11월까지 1단계(41MW급) 가동을 완료하고, 2029년 2월까지 총 103MW 규모의 시설을 완공할 계획

- 향후 1GW급으로 확장해 동북아 최대 AI 데이터센터 허브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

- 해당 시설은 국내 최초로 100MW급 GPU 전용 설비를 갖춘 대형 AI 인프라로, 약 6만 장의 GPU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

-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에는 AWS가 단일 투자 규모로는 이례적인 40억 달러(5조 4712억원)를 투입

- SK(034730)는 ICT(SK텔레콤(017670)·SK브로드밴드·SK AX), 에너지(SK가스(018670)·SK머티리얼즈(036490)), 반도체(SK하이닉스(000660)) 등 그룹 역량을 총결집해 클라우드-제조 융합형 AI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

[수도권 중심 해소와 친환경 고효율 설계…‘AI 고속도로’의 상징]

- 이번 SK-AWS 울산 프로젝트는 정부의 ‘AI 3강’ 국가전략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

- 최근 두 차례 연속 유찰된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과 달리, 민간 주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손잡은 성공적 협력 모델로 주목받는 중

- 특히 수도권에 편중된 데이터센터 수요(전국의 82.1%)를 비수도권으로 분산시킨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가짐

- 에너지 전략 또한 친환경 고효율 중심으로 LNG 기반 구역전기를 활용하고, 공냉-수냉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

- SK그룹은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과의 협력으로 구축되는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민간 주도 AI 인프라”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AI 공약을 구체화하는 사례로서 국민 신뢰를 높이고, 데이터센터 분야의 해외 투자 유치와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공공이 물러난 자리에 민간이 나섰다”…AI 인프라 주도권 변화]

-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은 SPC(특수목적법인) 구조의 한계와 낮은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민간 참여가 저조해 두 차례 연속 유찰

- 반면, SK와 AWS는 정부 예산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7조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 중 약 5조 4712억원(40억 달러)은 AWS가 비수도권 AI 인프라에 직접 투자하는 것으로, 단일 프로젝트 기준으로도 이례적인 규모

- 카카오(035720) 역시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에 6000억원을 투입해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하며 AI 인프라 경쟁에 가세

- 공공의 발걸음이 멈춘 자리에, 민간이 먼저 길을 내고 있다는 평가

https://buly.kr/CpBfOR (이데일리)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Meritz Overnight Tech 2025. 6. 16 (월)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10.28%, 1W +29.59%, 1M +71.86%)

NAND(MLC 64Gb: 1D 0.00%, 1W +0.97%, 1M +7.83%)

★ 반도체/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플로우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하반기 사업 전략 논의 (연합뉴스)
https://buly.kr/4mctCOI

삼성전자, AMD에 HBM3E 12단 공급 확정… “HBM 결함 우려 씻어냈다” (조선비즈)
https://buly.kr/3CO4N54

엔비디아·삼성, 소비자 로봇 시장 공략 위해 Skild AI 투자 추진 (TrendForce)
https://buly.kr/8TqnnkU

아마존, 향후 5년간 호주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130억 달러 투자 (Reuters)
https://buly.kr/3j8LJky

구글, 메타 19조원 투자받은 스케일AI와 결별 수순 (이데일리)
https://buly.kr/4FscFtv

인텔, 자체 제조 아크 1세대 그래픽카드 모두 단종 (ZDNET Korea)
https://buly.kr/DaOmF9q

대중 견제 고삐 바짝 쥔 대만, 칩 블랙리스트에 화웨이·SMIC 올렸다 (서울경제)
https://buly.kr/AlkeYFj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등락 (2%p 이상)
삼성전자(-2%), LG전자(-4%), HPQ(-3.6%), Intel(-3%), Qualcomm(-2.5%), TI(-2.3%), Nvidia(-2.1%), Marvell(-3.5%), AMD(-2%), Mediatek(-2.7%), DB하이텍(-2.4%), Magnachip(-2.5%), SMIC(-2%), LG디스플레이(-2.3%), 원익 IPS(-3.3%), AP시스템(-2.5%), AMAT(-2.5%), LAM Research(-2.3%), Tokyo Electron(-4.8%), 원익머트리얼즈(-4.6%), 덕산네오룩스(-5.7%), 이녹스첨단소재(-4.7%), UDC(-3.5%), 삼성전기(-3%), Murata(-2.7%), Yageo(-3.2%), LG에너지솔루션(-2.6%), BYD(-2%)


(자료: Bloomberg, DRAMeXchange, 언론자료)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보도되었습니다.

전방시장의 성공이, 20년간 부품/건설 계열사 모두를 먹여살리는 핵심이었음을 우리는 스마트폰 시장을 통해 목격했습니다.

새로운 20년 AI 시대에서 AI DC는 가장 중요한 전방시장으로 부각될 것입니다. 밸류체인의 전방위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그 과정에서 메모리 반도체는 전환기를 맞습니다. 그냥 '수요가 증가한다'가 아닙니다.

핵심은 수요 곡선이 '계단식'으로 폭발적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생산자들은 유례없는 투자 절제를 진행중입니다. 예측력이 떨어지고, 스페셜티 제품으로 변모하기 때문입니다.

계단식 수요 증가는 생산자들을 더욱 위험회피적으로 변모시킬거라 예상합니다.

DRAM 사이클 내 '배신자가 없는 구간'은 최소 2026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보고서: ‘SK 울산 AI DC 프로젝트’의 두 가지 시사점

[SK그룹, 울산 AI 데이터센터(DC) 프로젝트 구축. 아마존과 협업은 서프라이즈]

- 보도에 따르면 SK그룹은 울산에 AI 데이터센터 (DC) 사업에 진출하며 8월 기공식을 열 예정

- 해당 프로젝트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파트너사와 규모

1) 아마존 (AWS)과 협업을 전개하며 국내 최초로 미국 빅테크의 투자를 포함한 참여가 예정

2) 향후 무려 1GW급까지 확장 계획. 미국 텍사스에 설치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200MW로 시작해 장기적으로 1.2GW급으로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 시 그에 비견될만한 거대한 프로젝트로 평가됨


[시사점 1. 향후 20년을 책임질 전방산업 (PC → 스마트폰 → AI DC)]

- 현재 사회는 정보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속 기존의 IT (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가 새로운 IT (Intelligence Technology, 지능기술)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

- 반도체의 집적화와 거대화가 이를 가능케 하는 주요 요인

- 과거 1차·2차 산업혁명 당시 열효율의 개선 속 생산성 향상 활동이 인류로 하여금 대규모 공장 및 산업단지를 생성

- 마찬가지로, 향후 ‘지능기술’ 시대에서 역시 AI DC라는 대규모 공장 및 산업단지가 ‘지능’생산 단지로서 향후 핵심 산업이자 가장 유망한 산업

- 1980년부터 20년간의 PC 시대 이후 2000년대 20년간의 스마트폰 시대. 이제는 AI DC가 가장 중요한 전방산업으로 최소 20년간 부각되리라 예상됨

- 2000년대 ‘스마트폰’의 성공이 카메라모듈, 기판, 디스플레이, 배터리, 반도체 부품 계열사들 뿐 아니라 그 부품 생산을 위한 건설 계열사들까지도 모두 십수년간 실적 성장을 견인

- 마찬가지로 SK AI DC 역시 사업성이 검증될 경우, 관련 멤버사 모두의 실적 개선을 유발할 것

- 다만 새롭게 AI DC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들의 경우 그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관계로 다양한 파트너십 구축이 필수적

- 유럽의 전력·냉각 기술 업체 및 미국 DC 운영 업체 등과 기술 협력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


[시사점 2. DRAM 수급 사이클의 변화: 수요 곡선이 계단식으로 변모]

- 과거 DRAM 산업은 커머디티 특성에 따라 가격 경쟁보다는 원가 경쟁으로 전개

- 수급 (수요와 공급) 시점의 차이가 DRAM 사이클을 만든 주 원인

- 경기에 따라 곡선형으로 급변하는 ‘수요’ 대비, 생산 시차가 존재하는 ‘공급’은 선투자의 결과물로서 1~2년 전에 예측·집행돼야 적시 공급이 가능

- 과거 PC 및 스마트폰은 각각 연간 3억·15억대의 제품이 판매되며 수요를 형성. 이에 공급사들은 경기 및 기술 상황을 감안해 향후 12개월간의 제품 판매 예측치를 만들고, 경쟁 상황을 감안한 공급 가능 물량을 예상해 생산투자를 집행

- 이제 수십억대의 기기가 구성하는 전방시장은, 수십~수백건의 초거대 DC 투자로 변모

- 결국 AI DC 한 부지가 투자되며 발생하는 수요는 과거의 한계적 수요 증가가 아닌 대규모 단위 폭증

- 쉽게 말해 AI DC 한 동의 투자 결정은 수백만대의 스마트폰 수요가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

- 메모리 공급 업체의 수요 예측 정확도는 과거와 달리 크게 떨어질 뿐더러, 예측이 빗나갔을 경우의 위험이 막대해지는 변화 발생

- 결국 AI DC 위주의 대규모 수요 증가는 수요 곡선을 계단식 폭증으로 변모시킬 것이며, 더디게 최소 규모로 준비될 공급은 급격한 공급 부족 사태를 야기

링크: https://vo.la/EvVUDwb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Amazon investing AU$20 billion to expand data center infrastructure in Australia and strengthen the nation’s AI future

* 아마존의 아태지역 AI DC 투자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 아마존은 2029년까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을 위해 호주에 200억 호주달러를 투자할 계획

- 이번 인프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빅토리아주와 퀸즐랜드주에 세 개의 신규 태양광 발전소 또한 건설 예정

- AWS는 2017년 이후 호주에서 40만 명 이상의 인재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AWS AI 스프링 오스트레일리아’, ‘AWS 생성형 AI 엑셀러레이터’와 같은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

https://vo.la/KPbOKjC (Amazon)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메리츠증권 IT 소재장비 김동관]

‘25년 5월 부산 강서구 ‘동축케이블·인쇄회로용의 것’ 수출통계 확정치 발표 (리노공업)

- 5월 수출금액: 1,897.0만달러 (+149% YoY / +43% MoM)

- 중량 기준 수출 단가: 5,211달러/kg (-75% YoY / -7% MoM)

* 4월 1,323.3만달러 (+25% YoY / +80% MoM)
* 3월 734.2만달러 (+27% YoY / -14% MoM)
* 2월 857.1만달러 (+49% YoY / -32% MoM)
* 1월 1,257.9만달러 (+144% YoY / -3% MoM)

(자료: Trass)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2025/06/29 1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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