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BW의 STABLE 프로젝트 스테이지에서 발표하는 Bo Hiness

https://x.com/stable/status/1967792173602279468

KBW의 STABLE 프로젝트의 스테이지에서 Bo Hiness가 참가하네요. 이 사람은 테더의 전략 고문이기도 하지만, 이번 테더가 발표한 미국 국채 기반 스테이블 코인인 USAT의 CEO이기도 합니다. 테더의 핵심 인사 중 한명인데 STABLE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테더의 적자 L1 프로젝트가 누구냐?를 볼 때 항상 Plasma vs Stable 두 프로젝트를 꼽는데 개인적으론 STABLE이 좀 더 테더에서 밀어주는 프로젝트가 아닌가하네요. KBW 가시는 분 있으면 스테이블 스테이지는 한번 들려보세요

매해가 지날수록 KBW, UDC 등 한국 행사에 여러 유명 프로젝트의 관계자들이 더 많이 오고, 한국의 리서치 회사들과 KOL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려면 Docs 뿐만 아니라 핵심 개발자나 팀원들을 직접 만나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느껴봐야한다 생각합니다. 이런 들을 기회로 일반 투자자들도 좋은 정보를 얻고, 해당 플젝들에 투자해도 괜찮을지, 내가 이미 투자하고 있는 플젝이 앞으로도 괜찮을지 등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conference.asiastable.org/

25일 Stable 관련 컨퍼런스 라인업을 보면 LayerZero, 이더리움 재단, Ethena CEO, Frax CEO, Securitize, Theo Network, Mantle, Rialo, Stable 등 Stable 관련 탑플젝이 모두 모이는데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IRCLE INVESTS IN $HYPE, SAYS THEY ARE LOOKING AT BECOMING A VALIDATOR, AND ARE EXPLORING HYPEREVM AND HIP-3 INCENTIVE PROGRAMS: BLOG

🔗 velo.xyz

USDH를 통해 배제될까봐 두려운 서클의 발악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Hyperliquid.

EigenCloud가 개발자들이 AVS를 쉽게 구축가능하도록 여러 툴을 개발하고 있네요

https://x.com/eigenlayer/status/1967634920530223476

EigenCloud 검증 가능하고 신뢰할 필요 없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아이겐레이에선 AVS (Autonomous Verifiable Service, 자율 검증 서비스)로 명칭하고 있습니다.

오프체인에서 발생하는 연산들을 온체인에서도 검증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L2의 데이터를 보관하는 DA 레이어로도 사용될 수 있고, AI LLM의 결과를 신뢰할 수 없을 때 AI 모델의 답변을 검증 가능하도록 AVS 검증자들이 교차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크로스 체인간의 메시지 신뢰, 스마트 계약의 외부 데이터를 가져오는 오라클 등 다양한 분야에서 Verifiable + Trustless 클라우드를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개발자가 AVS의 구조를 잘 알아야한다는 점입니다. Verifiable + Trustless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각 앱에서 어떠한 행동이 노드들에게 정직한 행동인지, 어떠한 행동을 할 때 노드들에게 슬래싱이라는 패널티를 줄건지를 정의해줘야합니다. 또 이렇게 정의된 내용을 구현하고 테스트햐아하는데 이는 슬래싱 메커니즘이나 EigenLayer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필요로합니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AVS 개발에는 오딧 기간을 포함하여 최소 한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이번에 발표한 DevKit은 AVS를 빌드, 테스트 및 관리하기 위한 개발자를 위한 툴킷인데, 여러 시나리오에 대한 템플릿을 제공하고 빠르게 로컬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EigenLayer의 로직을 알 필요 없이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 오퍼레이터 등록, 네트워크 설정 등을 자동으로 처리해준다고 하네요.

EigenCloud가 꿈꾸는 검증 가능한 Cloud 서비스의 확장을 달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개발편의성이 중요한데 이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Lighter는 HYPE 이후 엄청나게 배가 아픈 TGE가 될 것 같네요

Lighter에 불리쉬한 이유:

조작이 불가능하며 탈중앙화적인 ZK 롤업 매칭 엔진 + ZK 롤업 EVM 생태계 + 탄탄한 팀 + 피터틸 투자

Lighter를 너무 늦게 알아서 파밍을 못한게 후회가 되요

지금은 포인트 파밍의 효율이 낮긴하지만 왠만한 신규 perpDex보다 확실히 성공할 라이터 하나를 파밍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TGE 날 복통사 예정. Lighter 고래 트비님한테 치킨이나 달라고 하죠..

앱스트랙트 33주차 XP 분배

+ 20만 XP

저번주에는 25만점을 받았는데 이번엔 20만점을 받았네요. 다이아까지 앞으로 800만점 남았다…평소 하던 것들을 꾸준히 상위권에 들기위해 루틴 돌리고 있고, 앱스 디파이들 출시하면 돈 예치 예정

다음주에는 앱스 행사들을 몇군데 가볼 것 같은데, 앱스 행사들을 가면 XP를 줄지도..?

EigenCloud도 이번 구글이 발표한 Agent Payments Protocol (AP2)의 파트너사로 등록

https://x.com/eigenlayer/status/1967984909185847684?s=46&t=oeMcOtn2ZCZ8Ysr-XAov5g

이번 구글이 발표한 AP2는 AI 에이전트와 판매자 간의 안전한 거래를 위한 프로토콜인데, 여기서 EigenCloud는 검증가능성(verifiability)에 초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AP2를 통해 AI와 AI 간의 거래, AI와 사람간의 거래 등이 발생할 때 EigenCloud의 검증 가능성이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 같네요

Kalshi의 John Wang, HIP-4 Event Perpetuals 제안

하이퍼리퀴드 빌더들이 자체 perp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HIP-3는 이벤트를 위한 예측 마켓에 활용하기엔 제한적인 부분이 많아 (오라클 지연, 1틱 변동성 1% 제한, 급격한 가격 변화 반영 어려움) 예측시장에 특화된 컨셉을 제안. 오프닝 경매, 오라클 및 가격 조작 가능성 없음.

https://www.bedlamresear.ch/posts/hip-4-event-perpetuals/

XPIN Grab 시즌 이벤트

XPIN은 탈중앙화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최근 XPIN의 TGE 이후 성과

- 홀더 수 60,000명 돌파
- 바이낸스 알파 및 선물 거래 상장
- 10억개 이상의 토큰 스테이킹 달성

XPIN dNFT Grab 시즌

- dNFT 스테이킹을 통해 XPIN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음
- 현재 dNFT 40% 할인 진행 중 (1BNB -> 0.6BNB)
- 이벤트 기간 동안 마이닝 보상 200% 향상 (약 한달간)
- 매년 생산량이 반씩 줄어드는 반감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첫해에 많은 보상이 풀림
- 토크노믹스에 따르면 생태계 인센티브가 전체 토큰의 40%를 차지
- dNFT 판매 수익의 일부는 $XPIN 바이백에 활용

참여 방법

1. 사이트 접속 후 지갑 연결
2. 상단 DashBoard 클릭 후 dNFT 랭킹에서 원하는 dNFT를 선택 -> Grab 실행
3. Earn 페이지에서 보유 dNFT를 인센티브 허브에 위임

XPIN TG | XPIN Twitter

#KOL

알트 ETF도 이제 곧 나오겠네요.

SEC가 크립토 ETF 상장 기준을 승인했는데, 코인베이스에서 6개월 이상 선물 거래가 가능했으면 별도 심사 없이 ETF 상장이 자동 승인. 선물 먼저 열어놓고 기관들이 헷징할 수 있게 만든 후 유동성이 생기면 당연히 ETF도 와이 낫?

현재 여기에 해당하는 코인은 총 12개.

https://x.com/ericbalchunas/status/1968438815246197182?s=46

리플 ETF가 온다…!

펏지 스트레티지 ($PDGYSTR) 근황

https://pudgystrategy.net/#stats

시총 80K일때 보고 스캠인줄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5M을 찍고 현재 1.4M로 조정이 왔네요. 왜 안샀지...

해당 플젝은 Punk Strategy를 모방한 플젝인데 모든 $PDGYSTR 토큰 거래에 10%의 수수료과 부과되고, 그 수수료를 이용해 펏지 NFT를 구매합니다. 구매한 펏지는 시장 가격의 1.2배의 가격으로 리스팅되고 판매될 경우에 다시 PDGYSTR을 구매해서 소각시키는 구조입니다. 거래가 많이 발생할수록 Vault의 가치가 올라가거나, 소각이 많이 발생합니다

현재 Vault에는 3개의 Pudgy가 구매되어있고, 곧 0.2 ETH의 수수료만 모이면 총 4개의 Pudgy가 구매되어 Vault가 약 40 ETH의 가치를 지닌 셈이 됩니다.

다만 수수료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단순히 사고팔면 20%의 손해를 보게됩니다. 주의하세요

Perp dex Season

베이스드앱, 어반티스, 아스테루스 등 최근 핫한 프로젝트들을 보면 정말 Perp dex season이라고 볼 수 있네요

Perp dex 섹터가 커질거라고 생각하고 Lighter를 초기부터 열심히 하긴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시즌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더불어 CCT 인생 처음으로 이번 KBW 주간에 좋은분들과 함께 두가지 사이드 이벤트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1. Lighter 사이드 이벤트
2. Perp dex day

Lighter 사이드 이벤트에는 Lighter 파운더인 Vlad와 팀원들 + 레전더리 트레이더 Hansolar님과의 네트워킹 및 Lighter PNL 카드의 주인공 Eva님의 이벤트(Lighter 포인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Perp dex day에는 요즘 가장 핫한 Lighter, EdgeX, Variational, GRVT, Avantis, Dango 등 프로젝트 파운더들과 팀원들이 참석합니다. 추가로 목록에 없는 다양한 생태계 Perp dex 파운더들한테도 따로 연락이 와서 타 프로젝트 파운더들도 많이 참석할거 같아요

Perp dex day는 래플 포인트 상품, 3,000개가 넘는 미션 굿즈, 체험형 부스를 통한 프로덕트 사용 및 피드백, 퍼프덱스 파운더 및 유저들과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Perp dex가 가장 핫한 섹터인만큼 KBW 주간에 가장 핫한 이벤트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관부!

BULLISH 거래소 (NASDAQ: $BLSH) 2분기 실적보고서에 $PENGU 등장

https://x.com/pudgypenguins/status/1968450489835544791

BULLISH 거래소 2분기 리포트에서 펏지 팽귄에 대해 아주 자세히 다루고 있는데 소비자 친화적인 마케팅, 프로덕트들을 칭찬하고 있네요 (Pudgy Party, 펏지 토이 등)

이번 BULLISH 리포트에 포함된 것이 큰 의미가 있는 이유는 BULLISH가 최근 IPO를 통해 나스닥에 상장된 수십조의 회사인만큼 월스트리트의 금융 인사들이 리포트를 볼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펏지 팽귄이 글로벌 IP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글로벌 금융 기업들이 이를 인지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런면에서 이글루는 정말 잘하고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