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Astar, 최근 ETH/ADA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와 미팅

https://x.com/AstarNetwork/status/1976150738096226665

- 일본은 ASTR 뿐만 아니라 ADA에 대한 커뮤니티와 개발자가 많은 핵심 시장
- 일본은 최근 새로운 차기 총리인 다카이치를 필두로 디지털 전환, 토큰화 경제, 웹3 인프라에 대해 친화적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음
- 아스타는 최근 ASTR를 소각하고 새로운 Startale 생태계 토큰을 받는 Bundrop 제안이 커뮤니티 의견을 받아 수렴 단계에 있음
- Startale(스타테일)은 소타 와타나베가 이끄는 웹3 인프라·제품 그룹으로, 소니 그룹과 함께 레이어2 블록체인 소니움을 개발 중
- 이처럼 아스타는 일본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번 찰스 호스킨슨과의 미팅은 ADA와 아스타가 추후 협력하여 일본 시장에 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함

앱스트랙트 PoP 아케이드 이번주 종료까지 5시간

언제나 앱스트랙트 XP를 많이 주는 혜자겜인 PoP 아케이드. 저 같은 경우엔 항상 주간 Top 5를 목표로 플레이하 고있습니다.

POP 아케이드의 경우엔 주간 리더보드 종료 전에 눈치를 보면서 등반을 할 경우 리더보드 보상으로 멘징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료로 꿀 같은 XP 얻을 수 있는 앱스의 희망이랄까?

Succint가 프라이빗 증명 (Private Proving)을 출시

https://x.com/SuccinctLabs/status/1975989782200320231

이전에는 증명을 생성하기 위한 모든 입력값이 네트워크에 공개되었는데, 이를 숨길 수 있는 Private Proving가 공개되었습니다.

프라이빗 증명에선 유저가 증명 생성을 요청할 때 입력값이 암호화되어 TEE 환경으로 보내지고, TEE 내에서 복호화되어 증명이 생성됩니다 (첨부 사진 참고). 이처럼 증명을 생성하는 Prover도 입력값을 볼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어 개인정보나 기밀성이 중요한 앱들에서 ZK가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 기술을 이용해 아래 같은 앱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
- 프라이빗 DEX
- 프라이빗 신원 증명

Hibachi라는 perp dex는 거래 내역을 비공개로 유지하면서도, Succint를 사용하는 이용해 거래를 검증 가능하도록하고 있는데 이게 아주 좋은 예시가 될 것 같네요

Melee 디스코드 오픈

https://discord.gg/zxS2aRrh58

디코 접속 후 #Role-select 채널에서 Alpha Tester 버튼을 누르면 Alpha Tester 롤을 주네요

이더리움은 실제로 프라이버시에 막대한 리소스를 투자하고 있으며, 오늘 코하쿠라는 프라이버시 중심 월렛의 스펙 및 구현, 그리고 로드맵이 공개되었습니다.

코하쿠는 ERC-4337 기반 스마트 월렛으로 매우 다양한 측면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보안 보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영역들을 포함합니다.

1.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전송

Privacy Pools, Railgun, Tornado Cash와 같은 기존 믹서 혹은 쉴드 기반 프라이버시 전송 프로토콜을 지원

2.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읽기

TEE 내에서 실행되는 RPC를 통해, 지갑 사용자가 블록체인에서 어떤 정보를 읽어올 수 있을지 서버 운영자에게 공개하지 않음

3. 소셜 리커버리

ZKEmail, ZKPassport, Anon Adhar 등을 통해 최대한 중개자 없고 빠른 소셜 리커버리 기능을 구현

4. 양자 저항 서명 지원

최적화된 Falcon/Dilithium 서명을 활용하는 양자 저항 계정을 켤 수 있는 킬스위치 기능

이더리움 재단은 이를 위해 R&D를 지속할 뿐만 아니라, SDK, 브라우저 익스텐션, 그리고 월렛 컨트랙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더리움이 새로운 월렛을 출시하는 것은 아니며, 코하쿠는 월렛 빌더들에게 참조할 만한 베이스라인을 제공하는 정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출처

Aerodrome의 두번째 커뮤니티 토큰 런치는 풋볼닷펀의 $FUN?

https://x.com/AerodromeFi/status/1976380978605228199

에어로드롬이 두번째 토큰 런치를 예고했는데 썸네일 영상에 LitProtocol과 풋볼닷펀의 dm이 보이네요. 에어로드롬의 첫 토큰 런치는 SYND였고, 최근 코인베이스 상장까지 했었습니다. 덕분에 두번째 토큰도 큰 기대를 받을 것 같네요

Aerodrome은 일반적인 토큰 런치패드와 다르게 veAero 투표자들에게 보상으로 토큰을 배정하는 방식을 따릅니다. SYND 때는 총발행량의 1%를 SYND 풀에 투표하는 veAero 투표자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했었습니다.

"또한 최근 자주 언급되는 XP 인플레이션과 분배 방식에 대한 피드백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XP 인플레이션 같은 경우엔 시기별로 스냅샷을 찍어 Epoch0, Epoch1 등 차등 분배를 하거나 가중치를 방식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팀에서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의지가 있다는점 같네요.

개인적으론 XP 희석문제에 큰 신경안쓰고 있었고, 팀에서 알아서 잘 다뤄줄 것이라 믿고 온전히 XP를 모으는것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이랑 플라즈마는 근본적으로 전략 측면에서 아예 다릅니다.

플라즈마의 행보를 보면 "디젠을 위한 온체인 금융”을 만들고 있습니다. Aave, Maple Finance, Ethena 등 지금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온보딩하여 디젠들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은 기관들, 페이먼트/거래소/금융기업들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L1입니다. 그래서 마케팅적으로 비교적 조용하지만,

1. 기능 측면에서는 Guaranteed Blockspace, USDT Transfer Aggregator, Confidential Transfer 등등
2. 투자 측면에서 페이팔, 바이빗, 바이낸스 의장, 앵커리지 CEO 등등

기관 친화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 USDC가 미국에서 성장한 것처럼, Arc는 미국의 기관을 중심으로
- USDT가 글로벌 기업/거래소들을 통해 성장한 것처럼, Stable은 글로벌 기관/거래소를 중심으로

성장하게 될 것 같네요. 결국 이 기관/거래소 유저들을 한번에 데려와 페이팔 유저는 스테이블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될거 같네요. (예를 들어 PYUSD를 가스비로 사용 등등)

코같투님이 Stable CEO랑 인터뷰를 진행하셨는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인터뷰 내용 좋네요.

바이낸스 월렛 첫 Pre-tge 세일 에디션으로 YB 토큰 선정

Yield Basis는 이전 Legion에서 세일을 진행했던 BTC를 비영구적 손실 없이 Defi에서 랜딩/파밍을 가능하도록하는 프로토콜

2025년 10월 1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바이낸스 알파 유저 대상으로 세일 진행

오늘 Sayyes, Brian 만나서 밥먹은 후기

아무래도 앱스트랙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몇가지 중요한 내용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최근 일부 유저들이 걱정하는 XP 희석 문제에 대해 해결책이 어느정도 구체화가 된 것 같았음. 개인적으로 이 문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임. 오히려 추후에 더 큰 FOMO를 느낄지도

2. 다계보다는 똘똘한 한계가 효율 적인면에서 더 좋을 것 같음

3. 큰 프로젝트들을 많이 온보딩 시키는 중. 앱스 XP를 노리고 Dapp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그 앱의 토큰을 얻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앱스를 사용할만한 앱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느낌

4. 어쨋든 팀에서도 커뮤니티에게 많은 부를 줘야 선순환이 굴러간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 하이퍼리퀴드의 사례도 있지만, 당장 펏지 팽귄과 팽구부터가 그런 플레이를 잘하던 팀

앱스를 사용하던 분들은 계속 사용하시면 되고, 진입을 망설이던 분들도 지금 참여하시면 좋은 타이밍이 될 것 같습니다. 돈을 쓰지 않고 오히려 돈을 벌 수 있는 Defi 앱들이 (ex. Aborean, Kona) 등장하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갬블링 앱들보다 이런 앱들로 시작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자금이 있고 시간이 없던 유저들이 진입하기 좋을 것 같네요.

토큰화증권 프로젝트인데 웨잇리스트 열었길래 공유해봅니다.

앱스트랙트 공식계정이 팔로우하고 있는걸 보니 앱스트랙트에 새로 배포될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웨잇리스트 열린지 4시간 됐는데 300등대라,, 아직 덜 알려진 것 같네요.

https://duffle.money/?ref_id=9eb12d25

와 진짜 손덜덜 떨면서 매수했습니다

USDe는 약 6,600만 달러의 초과 담보를 보유

https://x.com/ethena_labs/status/1976988523598385528?s=46&t=oeMcOtn2ZCZ8Ysr-XAov5g

USDe의 경우 Chaos Labs, Chainlink, Llama Risk, Harris & Trotter 등의 제3자 독립 증명자에 의해 주간 단위로 담보 증명이 제공됩니다.

오늘 많은 선물 포지션의 청산이 있었던만큼 커뮤니티에서 USDe의 담보금에 대해 많은 걱정을 내비쳤었습니다. 이러한 특수한 상황에 따라 주간 단위 대신 지난 24시간동안의 담보 증명을 제공하고있으며, 다행히도 현재 6,600만 달러의 초과담보를 보유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