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Worldwide Ethernet Switch Market Grew 32.3% in the First Quarter of 2025
- IDC에 따르면, 글로벌 이더넷 스위치 시장 매출은 1Q25 117억 달러 (+32.3% YoY) 증가
- 이는 AI 시대를 대비한 인프라 용량 확충을 위해 하이퍼스케일러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데이터센터 부문 투자를 확대한 데 따른 것
[이더넷 스위치 시장 주요 내용]
- 데이터센터(DC)용 이더넷 스위치 시장은 AI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한 고대역폭, 저지연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급성장 중
- 데이터센터용 이더넷 스위치 시장 매출은 1Q25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했으며, 이는 4Q24 32.1% 증가율에 이어 지속된 성장세
- 특히, 200/400GbE 스위치의 데이터센터 매출은 1년 전보다 189.7% 급증했고, 800GbE 매출은 3억 5,080만 달러로 시장 매출의 5.1%를 차지
- ODM 직접 판매는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4Q24 기준 전년 대비 67.5% 증가하며 분기 전체 매출의 20.6%를 차지
-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및 지사 네트워크에 주로 사용되는 이더넷 스위치가 포함된 데이터센터 외(non-DC) 부문은 2025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
- 데이터센터 외 이더넷 스위치 시장은 COVID-19 시기의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인해 두드러졌던 성장률 변동성이 2년 만에 점차 안정권에 진입
- 비데이터센터(Non-DC) 시장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1GbE 스위치 매출은 2025년 1분기에 7.2% 증가
- 지역별로 보면, 미주 지역의 이더넷 스위치 시장은 전년 대비 43.7% 성장했으며, 특히 미국 내 데이터센터 부문이 66.0% 증가. Non-DC 부문 또한 17.4% 증가
-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이더넷 스위치 시장은 19.5% 성장했으며,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은 22.7% 증가
- IDC는 “AI 워크로드를 구동하기 위한 고속 이더넷 스위치를 포함한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데이터센터 이더넷 스위치 시장의 르네상스를 이끌었으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분석
- “한편, 데이터센터 외 이더넷 스위치 시장의 회복세는 캠퍼스 및 지사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투자 증가, 그리고 AI 기반 관리 기능을 활용하려는 기업의 수요 확대가 배경”이라고 덧붙임
[벤더별 주요 내용]
- Cisco의 전체 이더넷 스위치 매출은 1Q25 36억 달러로 +4.7% YoY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30.9% 차지
- Arista Networks의 이더넷 스위치 매출은 1Q25 +27.1% YoY 증가하여 16억 달러를 기록. 매출의 90.9%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발생했으며, 전체 이더넷 스위치 시장 점유율은 13.9%
- NVIDIA의 이더넷 스위치 매출은 전량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발생했으며, 1Q25 +760.3% YoY 증가한 14.6억달러 기록. 이는 자사 Spectrum X 이더넷 스위칭 플랫폼이 성장을 견인. 스위치 시장 점유율은 12.4%
- Huawei의 전체 이더넷 스위치 매출은 1Q25 7억 400만 달러로 +15.4% YoY 증가. 시장 점유율은 6.0% 기록
https://vo.la/zNKbisH (IDC)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Worldwide Ethernet Switch Market Grew 32.3% in the First Quarter of 2025
- IDC에 따르면, 글로벌 이더넷 스위치 시장 매출은 1Q25 117억 달러 (+32.3% YoY) 증가
- 이는 AI 시대를 대비한 인프라 용량 확충을 위해 하이퍼스케일러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데이터센터 부문 투자를 확대한 데 따른 것
[이더넷 스위치 시장 주요 내용]
- 데이터센터(DC)용 이더넷 스위치 시장은 AI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한 고대역폭, 저지연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급성장 중
- 데이터센터용 이더넷 스위치 시장 매출은 1Q25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했으며, 이는 4Q24 32.1% 증가율에 이어 지속된 성장세
- 특히, 200/400GbE 스위치의 데이터센터 매출은 1년 전보다 189.7% 급증했고, 800GbE 매출은 3억 5,080만 달러로 시장 매출의 5.1%를 차지
- ODM 직접 판매는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4Q24 기준 전년 대비 67.5% 증가하며 분기 전체 매출의 20.6%를 차지
-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및 지사 네트워크에 주로 사용되는 이더넷 스위치가 포함된 데이터센터 외(non-DC) 부문은 2025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
- 데이터센터 외 이더넷 스위치 시장은 COVID-19 시기의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인해 두드러졌던 성장률 변동성이 2년 만에 점차 안정권에 진입
- 비데이터센터(Non-DC) 시장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1GbE 스위치 매출은 2025년 1분기에 7.2% 증가
- 지역별로 보면, 미주 지역의 이더넷 스위치 시장은 전년 대비 43.7% 성장했으며, 특히 미국 내 데이터센터 부문이 66.0% 증가. Non-DC 부문 또한 17.4% 증가
-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이더넷 스위치 시장은 19.5% 성장했으며,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은 22.7% 증가
- IDC는 “AI 워크로드를 구동하기 위한 고속 이더넷 스위치를 포함한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데이터센터 이더넷 스위치 시장의 르네상스를 이끌었으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분석
- “한편, 데이터센터 외 이더넷 스위치 시장의 회복세는 캠퍼스 및 지사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투자 증가, 그리고 AI 기반 관리 기능을 활용하려는 기업의 수요 확대가 배경”이라고 덧붙임
[벤더별 주요 내용]
- Cisco의 전체 이더넷 스위치 매출은 1Q25 36억 달러로 +4.7% YoY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30.9% 차지
- Arista Networks의 이더넷 스위치 매출은 1Q25 +27.1% YoY 증가하여 16억 달러를 기록. 매출의 90.9%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발생했으며, 전체 이더넷 스위치 시장 점유율은 13.9%
- NVIDIA의 이더넷 스위치 매출은 전량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발생했으며, 1Q25 +760.3% YoY 증가한 14.6억달러 기록. 이는 자사 Spectrum X 이더넷 스위칭 플랫폼이 성장을 견인. 스위치 시장 점유율은 12.4%
- Huawei의 전체 이더넷 스위치 매출은 1Q25 7억 400만 달러로 +15.4% YoY 증가. 시장 점유율은 6.0% 기록
https://vo.la/zNKbisH (IDC)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IDC
Worldwide Ethernet Switch Market Grew 32.3% in the First Quarter of 2025, according to IDC’s Quarterly Ethernet Switch Tracker
IDC examines consumer markets by devices, applications, networks, and services to provide complete solutions for succeeding in these expanding markets.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美 Jabil, 데이터센터 기반 인프라 수요 호조에 연간 실적 전망 상향
- 글로벌 전자 부품 제조사인 Jabil은 데이터센터 기반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이유로 FY2025 연간 수익 및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
- 6/17(화) 실적 발표회에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발표, 이에 따라 개장 전 주가는 약 5% 상승한 바 있음
- FY3Q25 매출액 78.3억달러(+15.7% YoY)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70.7억달러)를 웃돌았음. 조정 주당순이익은 2.55달러로, 예상치인 2.31달러를 상회
- FY2025 매출 전망을 기존 279억 달러에서 29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기존 8.95달러에서 9.33달러로 상향
[AI 열풍, 인프라 투자 붐 촉발]
-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 급증으로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컴퓨팅 역량 확장에 나서면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데이터센터는 Jabil과 같은 공급업체들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
- Jabil의 CEO인 마이크 다스투어(Mike Dastoor)는 성명에서 “지능형 인프라 부문은 여전히 핵심 성장 엔진이며, AI 기반 수요의 가속화로 지속적인 혜택을 보고 있다”고 밝힘
- 또한, 애플의 주요 부품 공급사이기도 한 Jabil은 향후 수년간 미국 내 클라우드 컴퓨팅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지원 강화를 위해 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
https://buly.kr/90b68Lh (Digitimes asia)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美 Jabil, 데이터센터 기반 인프라 수요 호조에 연간 실적 전망 상향
- 글로벌 전자 부품 제조사인 Jabil은 데이터센터 기반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이유로 FY2025 연간 수익 및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
- 6/17(화) 실적 발표회에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발표, 이에 따라 개장 전 주가는 약 5% 상승한 바 있음
- FY3Q25 매출액 78.3억달러(+15.7% YoY)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70.7억달러)를 웃돌았음. 조정 주당순이익은 2.55달러로, 예상치인 2.31달러를 상회
- FY2025 매출 전망을 기존 279억 달러에서 29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기존 8.95달러에서 9.33달러로 상향
[AI 열풍, 인프라 투자 붐 촉발]
-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 급증으로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컴퓨팅 역량 확장에 나서면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데이터센터는 Jabil과 같은 공급업체들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
- Jabil의 CEO인 마이크 다스투어(Mike Dastoor)는 성명에서 “지능형 인프라 부문은 여전히 핵심 성장 엔진이며, AI 기반 수요의 가속화로 지속적인 혜택을 보고 있다”고 밝힘
- 또한, 애플의 주요 부품 공급사이기도 한 Jabil은 향후 수년간 미국 내 클라우드 컴퓨팅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지원 강화를 위해 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
https://buly.kr/90b68Lh (Digitimes asia)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DIGITIMES
Jabil lifts full-year outlook on soaring data center demand fueled by AI boom
Jabil, a leading electronics components manufacturer, raised its full-year profit and revenue forecast on Tuesday, citing robust demand for infrastructure services tied to data centers.
Meritz Overnight Tech 2025. 6. 20 (금)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7.51%, 1W +43.15%, 1M +111.71%)
NAND(MLC 64Gb: 1D 0.00%, 1W +3.30%, 1M +10.75%)
★ 반도체/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플로우
애플, 자사 칩 설계에 AI 도입 검토 (Reuters)
https://buly.kr/7x6YWVY
테슬라, TSMC 3나노 HW5 칩 채택 추진…2026년 양산 예정 (TrendForce)
https://buly.kr/2fdp5Ww
삼성, 6월 '미국 판매용' 폴더블폰 생산량 늘린다 (TheElec)
https://buly.kr/4QnOu2u
삼성전자 2나노 '엑시노스2600' 수율·성능 향상, 갤럭시S26 탑재로 자존심 회복하나 (Business Post)
https://buly.kr/HHciVeD
삼성전기, 美마벨에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신사업 첫 성과 (연합뉴스)
https://buly.kr/A45eI85
아이패드 OLED 칩 두고 다윗과 골리앗 싸움… LX세미콘, 삼성전자와 경쟁 본격화 (조선비즈)
https://buly.kr/BpFE6Ex
日 TDK, 미국 스마트 글라스 기업 소프트아이 인수 (Reuters)
https://buly.kr/6BwyiMY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등락 (2%p 이상)
Nanya(+2.2%), Sony(-2.5%), AUO(-2.7%), 에스에프에이(+5.6%), 테스(+2%), Tokyo Electron(-3%), 삼성전기(-2%), Murata(-2.1%), Yageo(-2.4%)
(자료: Bloomberg, DRAMeXchange, 언론자료)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7.51%, 1W +43.15%, 1M +111.71%)
NAND(MLC 64Gb: 1D 0.00%, 1W +3.30%, 1M +10.75%)
★ 반도체/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플로우
애플, 자사 칩 설계에 AI 도입 검토 (Reuters)
https://buly.kr/7x6YWVY
테슬라, TSMC 3나노 HW5 칩 채택 추진…2026년 양산 예정 (TrendForce)
https://buly.kr/2fdp5Ww
삼성, 6월 '미국 판매용' 폴더블폰 생산량 늘린다 (TheElec)
https://buly.kr/4QnOu2u
삼성전자 2나노 '엑시노스2600' 수율·성능 향상, 갤럭시S26 탑재로 자존심 회복하나 (Business Post)
https://buly.kr/HHciVeD
삼성전기, 美마벨에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신사업 첫 성과 (연합뉴스)
https://buly.kr/A45eI85
아이패드 OLED 칩 두고 다윗과 골리앗 싸움… LX세미콘, 삼성전자와 경쟁 본격화 (조선비즈)
https://buly.kr/BpFE6Ex
日 TDK, 미국 스마트 글라스 기업 소프트아이 인수 (Reuters)
https://buly.kr/6BwyiMY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등락 (2%p 이상)
Nanya(+2.2%), Sony(-2.5%), AUO(-2.7%), 에스에프에이(+5.6%), 테스(+2%), Tokyo Electron(-3%), 삼성전기(-2%), Murata(-2.1%), Yageo(-2.4%)
(자료: Bloomberg, DRAMeXchange, 언론자료)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Auto market headwinds offset by AI servers; FHt expands production to capitalize on ASIC growth
- PCB 제조업체인 FHt는 최근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2025년 ASIC 부문에서 AI 서버 주문이 강력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
- 이러한 수요 급증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둔화로 발생한 생산능력 공백을 메울 뿐 아니라, 기존 임차하던 공장 부지를 자가 공장으로 전환하며 공격적인 생산 확장을 추진하는 계기로 평가
- FHt는 2026년까지 3개 공장 모두 풀가동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AI 서버 모멘텀이 확장 견인]
- FHt는 고객사의 ASIC 제품 업그레이드 주기에 발맞춰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AI 서버 성장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자리잡을 전망
- 다만, 미중 무역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글로벌 경제 전망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며, 공급망 시장의 명확한 가시성은 3Q25에 들어서야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
- 1Q25 기준, FHt의 제품 출하 비중 중 서버 관련 비중은 이미 35%에 도달했으며, 연말에는 이 비중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특히 AI 서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
- FHt의 AI 서버용 PCB 공급은 주로 OAM(Open Accelerator Module)을 탑재한 UBB(Universal Baseboard)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제조 공정은 점차 대형화·고다층화 추세로 전개
- 이에 따라 CCL(동박적층판) 소재도 고주파·고속 전송 환경에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M8 등급 이상의 고급 사양으로 전환
[단일 고객이 견조한 성장 견인]
- 동사는 AI 서버에 대한 견조한 주문 성장세는 주로 단일 대형 CSP로부터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신규 생산능력 확보에 따라 타 전자제품 위탁생산(EMS) 업체들로부터의 문의도 본격화되고 있음을 언급
- 향후 확장 속도가 AI 서버 사업의 성공적 규모화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
[자동차 시장의 구조적 둔화 지속]
- FHt는 글로벌 전기차(EV) 고객사들이 신제품 출시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환경 변화로 인해 최종 소비자 수요는 더욱 신중해지고 있다고 언급
-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정체 또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네트워킹 및 전자 부품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AI 서버 수요의 급증에 따라 이들의 매출 비중은 상대적으로 희석될 가능성 존재
[사상 최대 투자로 AI 서버 집중]
- FHt는 2025년 연간 10억 대만달러(약 3,380만 달러) 규모의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투자 금액으로 기존 보수적인 투자 기조에서 벗어난 행보
- 신규 공장 매입을 위한 별도 예산을 제외하더라도, 2025년 상반기 자본 지출의 절반 가까이가 운영 설비 투자에 집중되었으며, 이는 주로 AI 서버용 대형 PCB 생산 라인 구축에 투입
- FHt가 ASIC 시장 기회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것으로 평가
- 또한, 사측은 기존 임차 공장은 2025년 상반기에 이미 완전 가동에 도달했으며, 신규 설비는 거의 매월·매주 도착하고 있다고 공유
- 최근 신규로 매입한 3공장은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막 마쳤으며, 장비 인도 리드타임을 고려해 3분기까지 부지 준비를 완료하고 4분기부터 장비 설치에 착수할 계획
- 증설된 생산능력은 AI 서버 고객사 주문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
https://buly.kr/5fChqq6 (Digitimes asia)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Auto market headwinds offset by AI servers; FHt expands production to capitalize on ASIC growth
- PCB 제조업체인 FHt는 최근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2025년 ASIC 부문에서 AI 서버 주문이 강력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
- 이러한 수요 급증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둔화로 발생한 생산능력 공백을 메울 뿐 아니라, 기존 임차하던 공장 부지를 자가 공장으로 전환하며 공격적인 생산 확장을 추진하는 계기로 평가
- FHt는 2026년까지 3개 공장 모두 풀가동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AI 서버 모멘텀이 확장 견인]
- FHt는 고객사의 ASIC 제품 업그레이드 주기에 발맞춰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AI 서버 성장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자리잡을 전망
- 다만, 미중 무역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글로벌 경제 전망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며, 공급망 시장의 명확한 가시성은 3Q25에 들어서야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
- 1Q25 기준, FHt의 제품 출하 비중 중 서버 관련 비중은 이미 35%에 도달했으며, 연말에는 이 비중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특히 AI 서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
- FHt의 AI 서버용 PCB 공급은 주로 OAM(Open Accelerator Module)을 탑재한 UBB(Universal Baseboard)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제조 공정은 점차 대형화·고다층화 추세로 전개
- 이에 따라 CCL(동박적층판) 소재도 고주파·고속 전송 환경에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M8 등급 이상의 고급 사양으로 전환
[단일 고객이 견조한 성장 견인]
- 동사는 AI 서버에 대한 견조한 주문 성장세는 주로 단일 대형 CSP로부터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신규 생산능력 확보에 따라 타 전자제품 위탁생산(EMS) 업체들로부터의 문의도 본격화되고 있음을 언급
- 향후 확장 속도가 AI 서버 사업의 성공적 규모화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
[자동차 시장의 구조적 둔화 지속]
- FHt는 글로벌 전기차(EV) 고객사들이 신제품 출시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환경 변화로 인해 최종 소비자 수요는 더욱 신중해지고 있다고 언급
-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정체 또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네트워킹 및 전자 부품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AI 서버 수요의 급증에 따라 이들의 매출 비중은 상대적으로 희석될 가능성 존재
[사상 최대 투자로 AI 서버 집중]
- FHt는 2025년 연간 10억 대만달러(약 3,380만 달러) 규모의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투자 금액으로 기존 보수적인 투자 기조에서 벗어난 행보
- 신규 공장 매입을 위한 별도 예산을 제외하더라도, 2025년 상반기 자본 지출의 절반 가까이가 운영 설비 투자에 집중되었으며, 이는 주로 AI 서버용 대형 PCB 생산 라인 구축에 투입
- FHt가 ASIC 시장 기회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것으로 평가
- 또한, 사측은 기존 임차 공장은 2025년 상반기에 이미 완전 가동에 도달했으며, 신규 설비는 거의 매월·매주 도착하고 있다고 공유
- 최근 신규로 매입한 3공장은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막 마쳤으며, 장비 인도 리드타임을 고려해 3분기까지 부지 준비를 완료하고 4분기부터 장비 설치에 착수할 계획
- 증설된 생산능력은 AI 서버 고객사 주문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
https://buly.kr/5fChqq6 (Digitimes asia)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DIGITIMES
Auto market headwinds offset by AI servers; FHt expands production to capitalize on ASIC growth
Niche PCB manufacturer FHt held its annual shareholders meeting, where general manager Taylor Lee highlighted the strong demand for AI server orders from the ASIC sector in 2025. This surge not only fills the capacity gap caused by a sluggish global automotive…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Unimicron bets on AI boom as substrate demand set to surge
- IC 기판 제조 선두업체인 대만의 유니마이크론(Unimicron)은 하이엔드 ABF 기판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강한 시장 반등에 대비하고 있음을 밝힘
- 연례 주주총회에서 쩡쯔장(Tzyy-Jang Tseng) 회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CoWoS 라인을 포함한 첨단 패키징 생산 능력이 본격 가동될 것이며, 이를 통해 2025년 한 자릿수 후반대의 매출 성장을 기대
- 쩡 회장은 2026년부터 AI GPU 기판 및 시스템 보드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며, 고급 기판 시장이 다시 공급 부족 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 다만, 업스트림 공급망에서는 주요 원자재 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향후 2~3년간 ABF 기판 공급이 계속해서 타이트할 것이라는 우려가 업계 전반에 퍼지고 있다고 설명
- 이에 대응해, 일부 주요 고객들은 향후 AI 성장에 대비한 안정적인 생산능력 확보 및 장기 공급망 안정성을 위해 주요 지역에 신규 생산 공장을 공동 투자하는 합작사 설립을 제안
- 유니마이크론은 이러한 확장 계획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5년 CAPEX 계획은 다소 보수적으로 조정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성형 AI 확산으로 더욱 정교한 PCB 가공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3년간 점진적인 투자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임
- 특히, 이 투자는 차세대 AI GPU 개발 주기와 밀접하게 연계될 계획
- 현재 유니마이크론의 매출 중 AI 관련 제품 비중은 이미 30%에 도달했으며, 2026년에는 35%를 넘어서고, 2028년 말까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 쩡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으로 AI 공급망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재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일본이나 한국의 경쟁사에 비해 대만 기업들이 더 강력한 산업 집적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다고 강조
- 또한, 지속되는 미중 기술 갈등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은 점진적으로 중국에서 이탈하고 있으며, 주요 AI GPU 고객사들은 차세대 제품에 더욱 집중하며 전략적 파트너와의 R&D 협력을 강화
- 미국 내 고급 IC 기판 공장 설립 요청에 대해서는, 미국 생산 거점 구축은 현재 논의 중이며, 우선 시험 생산을 위한 샘플 라인 설치가 유력한 옵션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힘
- 다만, 쩡 회장은 공급망 물류 및 숙련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해, 미국 진출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강조
- 한편, 유니마이크론의 태국 신공장은 지난 5월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르면 3분기부터 양산 출하가 가능할 전망
- 해당 공장은 메모리 카드, 게임 콘솔, 고급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용 PCB 생산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현지 경쟁사들과의 차별화 전략을 구축 중
- 회사는 해당 부지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최대 4개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지역 다각화 요구에 따라, 이 중 2개 공장은 ABF 및 BT 기판 생산에 투입될 가능성 또한 존재
- 각 공장은 월 10억 태국 바트(약 3천만 달러)의 생산 목표를 갖고 있으며, 2년 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전체 캠퍼스 투자금 회수는 7~8년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
https://buly.kr/BIUxFD7 (Digitimes asia)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Unimicron bets on AI boom as substrate demand set to surge
- IC 기판 제조 선두업체인 대만의 유니마이크론(Unimicron)은 하이엔드 ABF 기판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강한 시장 반등에 대비하고 있음을 밝힘
- 연례 주주총회에서 쩡쯔장(Tzyy-Jang Tseng) 회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CoWoS 라인을 포함한 첨단 패키징 생산 능력이 본격 가동될 것이며, 이를 통해 2025년 한 자릿수 후반대의 매출 성장을 기대
- 쩡 회장은 2026년부터 AI GPU 기판 및 시스템 보드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며, 고급 기판 시장이 다시 공급 부족 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 다만, 업스트림 공급망에서는 주요 원자재 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향후 2~3년간 ABF 기판 공급이 계속해서 타이트할 것이라는 우려가 업계 전반에 퍼지고 있다고 설명
- 이에 대응해, 일부 주요 고객들은 향후 AI 성장에 대비한 안정적인 생산능력 확보 및 장기 공급망 안정성을 위해 주요 지역에 신규 생산 공장을 공동 투자하는 합작사 설립을 제안
- 유니마이크론은 이러한 확장 계획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5년 CAPEX 계획은 다소 보수적으로 조정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성형 AI 확산으로 더욱 정교한 PCB 가공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3년간 점진적인 투자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임
- 특히, 이 투자는 차세대 AI GPU 개발 주기와 밀접하게 연계될 계획
- 현재 유니마이크론의 매출 중 AI 관련 제품 비중은 이미 30%에 도달했으며, 2026년에는 35%를 넘어서고, 2028년 말까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 쩡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으로 AI 공급망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재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일본이나 한국의 경쟁사에 비해 대만 기업들이 더 강력한 산업 집적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다고 강조
- 또한, 지속되는 미중 기술 갈등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은 점진적으로 중국에서 이탈하고 있으며, 주요 AI GPU 고객사들은 차세대 제품에 더욱 집중하며 전략적 파트너와의 R&D 협력을 강화
- 미국 내 고급 IC 기판 공장 설립 요청에 대해서는, 미국 생산 거점 구축은 현재 논의 중이며, 우선 시험 생산을 위한 샘플 라인 설치가 유력한 옵션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힘
- 다만, 쩡 회장은 공급망 물류 및 숙련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해, 미국 진출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강조
- 한편, 유니마이크론의 태국 신공장은 지난 5월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르면 3분기부터 양산 출하가 가능할 전망
- 해당 공장은 메모리 카드, 게임 콘솔, 고급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용 PCB 생산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현지 경쟁사들과의 차별화 전략을 구축 중
- 회사는 해당 부지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최대 4개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지역 다각화 요구에 따라, 이 중 2개 공장은 ABF 및 BT 기판 생산에 투입될 가능성 또한 존재
- 각 공장은 월 10억 태국 바트(약 3천만 달러)의 생산 목표를 갖고 있으며, 2년 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전체 캠퍼스 투자금 회수는 7~8년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
https://buly.kr/BIUxFD7 (Digitimes asia)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DIGITIMES
Unimicron bets on AI boom as substrate demand set to surge
Unimicron, a leading manufacturer of IC substrates, is gearing up for the strong rebound in 2025, driven by surging demand for high-end ABF substrates used in cloud-based AI applications. At its annual shareholders meeting, chairman Tzyy-Jang Tseng said his…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보도되었습니다. 전방시장의 성공이, 20년간 부품/건설 계열사 모두를 먹여살리는 핵심이었음을 우리는 스마트폰 시장을 통해 목격했습니다. 새로운 20년 AI 시대에서 AI DC는 가장 중요한 전방시장으로 부각될 것입니다. 밸류체인의 전방위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그 과정에서 메모리 반도체는 전환기를 맞습니다. 그냥 '수요가 증가한다'가 아닙니다. 핵심은 수요 곡선이 '계단식'으로…
뉴스1
李대통령 "울산 AI 데이터센터, 대한민국 성장 꽃 피울 출발점"
첫 산업현장 방문…"첨단 기술, 지방서도 가능 보여준 모범 사례" "기업과 격의없이 소통하고자는 의지"…최태원 "필수적 역할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 데이터 센터' 출범식에서 "대한민국의 성장을 꽃 피우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삼성디스플레이, 5월부터 폴더블 OLED 출하 급증… 2분기 점유율 1위
-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이 5월부터 급증하며 2분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 1Q25 동안 삼성디스플레이는 약 25만 대의 폴더블폰용 OLED를 출하하며, BOE, CSOT, Visionox 등 중국 주요 패널 업체보다 낮은 출하량을 기록
- 그러나 5월부터 하반기 출시 예정인 Galaxy Z Flip/Fold 7 시리즈의 패널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출하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
-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는 5월 178만 대, 6월 153만 대가 출하되며, 2분기 전체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의 52%를 차지해 시장 1위 등극
- 삼성디스플레이의 뒤를 이어 BOE가 2분기 180만 대, CSOT가 90만 대, Visionox가 50만 대의 출하 실적을 기록
- 3분기에도 삼성디스플레이의 출하량 점유율이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6년에는 Apple 폴더블 iPhone용 패널을 초기에 단독 공급하는 만큼 2026년에도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시장 점유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전세계 폴더블폰용 OLED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2022년에 1,500만대였던 출하량이 2023년 2,180만대, 2024년에는 2,500만대까지 증가하였으며, 2025년에는 3,08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 2026년에 Apple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고, 중국 세트 업체들의 폴더블폰 출시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폴더블폰 출하량은 2029년에 5,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https://buly.kr/9MQcVVC (UBIResearch)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5월부터 폴더블 OLED 출하 급증… 2분기 점유율 1위
-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이 5월부터 급증하며 2분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 1Q25 동안 삼성디스플레이는 약 25만 대의 폴더블폰용 OLED를 출하하며, BOE, CSOT, Visionox 등 중국 주요 패널 업체보다 낮은 출하량을 기록
- 그러나 5월부터 하반기 출시 예정인 Galaxy Z Flip/Fold 7 시리즈의 패널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출하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
-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는 5월 178만 대, 6월 153만 대가 출하되며, 2분기 전체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의 52%를 차지해 시장 1위 등극
- 삼성디스플레이의 뒤를 이어 BOE가 2분기 180만 대, CSOT가 90만 대, Visionox가 50만 대의 출하 실적을 기록
- 3분기에도 삼성디스플레이의 출하량 점유율이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6년에는 Apple 폴더블 iPhone용 패널을 초기에 단독 공급하는 만큼 2026년에도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시장 점유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전세계 폴더블폰용 OLED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2022년에 1,500만대였던 출하량이 2023년 2,180만대, 2024년에는 2,500만대까지 증가하였으며, 2025년에는 3,08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 2026년에 Apple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고, 중국 세트 업체들의 폴더블폰 출시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폴더블폰 출하량은 2029년에 5,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https://buly.kr/9MQcVVC (UBIResearch)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유비리서치넷
삼성디스플레이, 5월부터 폴더블 OLED 출하 급증… 2사분기 점유율 1위 | 유비리서치넷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매월 발간하는 ‘Monthly Smartphone & Foldable Phone OLED Display Market Tracker’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이 5월부터 급증하며 2분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Witsview 6월 하반월 LCD 패널가 발표]
<TV 패널: 소형 사이즈 제외한 전 사이즈 하락세 전환, 모니터 및 노트북: 보합세 유지>
TV 패널: 소형 사이즈 패널을 제외한 전 사이즈에서 하락세 전환
85인치 -0.8%, 75인치 -0.4%, 65인치 -0.5%, 55인치 -0.8%, 50인치 -1.0%, 43인치 -1.5%, 32인치 보합 (전월 대비)
IT 패널: 모니터와 노트북 패널은 전 사이즈에서 상반월에 이어 보합세 유지
(자료: Witsview)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Witsview 6월 하반월 LCD 패널가 발표]
<TV 패널: 소형 사이즈 제외한 전 사이즈 하락세 전환, 모니터 및 노트북: 보합세 유지>
TV 패널: 소형 사이즈 패널을 제외한 전 사이즈에서 하락세 전환
85인치 -0.8%, 75인치 -0.4%, 65인치 -0.5%, 55인치 -0.8%, 50인치 -1.0%, 43인치 -1.5%, 32인치 보합 (전월 대비)
IT 패널: 모니터와 노트북 패널은 전 사이즈에서 상반월에 이어 보합세 유지
(자료: Witsview)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2025년 6월 1~20일 CCL 수출금액 잠정치 발표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YoY 증감률은 30일 환산치 기준)
- 6월 1~20일 수출금액 4,194.3만달러(-4.9% MoM) 발표
- 30일 환산 기준 월 수출금액 6,291.5만달러(+113.5% YoY, -4.2% MoM) 기록
- 5월 높은 기저로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3월(3,416만달러), 4월(3,494만달러) 같은 기간 대비 여전히 높은 수출액 기록 중
* 블랙웰 공급 개시 이후 CCL 수출금액 추이
- '24년 5월 6,568.3만달러(+18.6% MoM, +110.9% YoY)
- '24년 4월 5,539.4만달러(+9.4% MoM, +72.9% YoY)
- '25년 3월 5,065.5만 달러(+27.5% MoM, +64.1% YoY)
- '25년 2월 3,972.5만달러(-2.9% MoM, +48.4% YoY)
- '25년 1월 4,091.8만달러(-16.2% MoM, +23.3% YoY)
- '24년 12월 4,882.9만달러(+26.9% MoM, +53.8% YoY)
- '24년 11월 3,849.1만달러(+11.2% MoM, +15.6% YoY)
- '24년 10월 3,460.3만달러(+15.2% MoM, -0.6% YoY)
(출처: TRASS)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2025년 6월 1~20일 CCL 수출금액 잠정치 발표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YoY 증감률은 30일 환산치 기준)
- 6월 1~20일 수출금액 4,194.3만달러(-4.9% MoM) 발표
- 30일 환산 기준 월 수출금액 6,291.5만달러(+113.5% YoY, -4.2% MoM) 기록
- 5월 높은 기저로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3월(3,416만달러), 4월(3,494만달러) 같은 기간 대비 여전히 높은 수출액 기록 중
* 블랙웰 공급 개시 이후 CCL 수출금액 추이
- '24년 5월 6,568.3만달러(+18.6% MoM, +110.9% YoY)
- '24년 4월 5,539.4만달러(+9.4% MoM, +72.9% YoY)
- '25년 3월 5,065.5만 달러(+27.5% MoM, +64.1% YoY)
- '25년 2월 3,972.5만달러(-2.9% MoM, +48.4% YoY)
- '25년 1월 4,091.8만달러(-16.2% MoM, +23.3% YoY)
- '24년 12월 4,882.9만달러(+26.9% MoM, +53.8% YoY)
- '24년 11월 3,849.1만달러(+11.2% MoM, +15.6% YoY)
- '24년 10월 3,460.3만달러(+15.2% MoM, -0.6% YoY)
(출처: TRASS)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Meritz Overnight Tech 2025. 6. 23 (월)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6.80%, 1W +38.64%, 1M +117.95%)
NAND(MLC 64Gb: 1D 0.00%, 1W +3.30%, 1M +8.27%)
★ 반도체/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플로우
민간에 힘실은 AI정책…국가데이터센터 1곳아닌 'N개' 지원 부상 (연합뉴스)
https://buly.kr/6Bwzaen
중국, 하반기 이구환신 지원 확대…1,900억달러 소비 보조금 투입 (Digitimes asia)
https://buly.kr/7mBoQXG
美, 中공장에 미국산 장비반입 제한 추진에…삼성·SK '긴장' (한국경제)
https://buly.kr/E795jVc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마무리… 반도체 경쟁력 회복 ‘사활’ (조선비즈)
https://buly.kr/6XmVYLi
美 마이크론, SOCAMM 혁신·대만의 후공정 업체인 PTI와 협력으로 한국 경쟁사에 도전장 (Digitimes asia)
https://buly.kr/7FRXTrn
애플, AI 검색 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인수 검토 중 (연합뉴스)
https://buly.kr/5q7Td3S
머스크의 xAI, 저조한 수요에 회사채 금리 인상·기한 연장 (Reuters)
https://buly.kr/8elbKYe
애플, ‘중국 대신 인도’ 본격화…폭스콘, 아이폰 케이스 생산까지 확장 (디지털데일리)
https://buly.kr/BpFEyuy
엔비디아·폭스콘, 휴스턴 AI 서버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협의 (Reuters)
https://buly.kr/Aapw7YA
소프트뱅크 손정의, 애리조나에 1조 달러 규모 AI 허브 추진 (Reuters)
https://buly.kr/7mBoQDr
대만 파운드리 기업인 UMC, 이노룩스 난타이 팹 인수설에 "일부 첨단 공정 대만 회귀" 계획 (공상시보)
https://buly.kr/FAddce6
삼성전자 확장현실 '프로젝트 무한' 9월 말 공개, 구글·퀄컴 협력으로 애플 비전프로 실패 넘을까 (Business Post)
https://buly.kr/3YDcsg1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등락 (2%p 이상)
SK하이닉스(+4.5%), Nanya(-2.5%), Apple(+2.2%), Sony(-2.2%), Asus(-3.1%), AUO(-3.6%), AMAT(-2%), KLA(-2.4%), 솔브레인(+8.6%), 덕산네오룩스(+3.2%), 삼성전기(+2.3%), 삼성SDI(+4.8%), LG에너지솔루션(+4.8%)
(자료: Bloomberg, DRAMeXchange, 언론자료)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6.80%, 1W +38.64%, 1M +117.95%)
NAND(MLC 64Gb: 1D 0.00%, 1W +3.30%, 1M +8.27%)
★ 반도체/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플로우
민간에 힘실은 AI정책…국가데이터센터 1곳아닌 'N개' 지원 부상 (연합뉴스)
https://buly.kr/6Bwzaen
중국, 하반기 이구환신 지원 확대…1,900억달러 소비 보조금 투입 (Digitimes asia)
https://buly.kr/7mBoQXG
美, 中공장에 미국산 장비반입 제한 추진에…삼성·SK '긴장' (한국경제)
https://buly.kr/E795jVc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마무리… 반도체 경쟁력 회복 ‘사활’ (조선비즈)
https://buly.kr/6XmVYLi
美 마이크론, SOCAMM 혁신·대만의 후공정 업체인 PTI와 협력으로 한국 경쟁사에 도전장 (Digitimes asia)
https://buly.kr/7FRXTrn
애플, AI 검색 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인수 검토 중 (연합뉴스)
https://buly.kr/5q7Td3S
머스크의 xAI, 저조한 수요에 회사채 금리 인상·기한 연장 (Reuters)
https://buly.kr/8elbKYe
애플, ‘중국 대신 인도’ 본격화…폭스콘, 아이폰 케이스 생산까지 확장 (디지털데일리)
https://buly.kr/BpFEyuy
엔비디아·폭스콘, 휴스턴 AI 서버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협의 (Reuters)
https://buly.kr/Aapw7YA
소프트뱅크 손정의, 애리조나에 1조 달러 규모 AI 허브 추진 (Reuters)
https://buly.kr/7mBoQDr
대만 파운드리 기업인 UMC, 이노룩스 난타이 팹 인수설에 "일부 첨단 공정 대만 회귀" 계획 (공상시보)
https://buly.kr/FAddce6
삼성전자 확장현실 '프로젝트 무한' 9월 말 공개, 구글·퀄컴 협력으로 애플 비전프로 실패 넘을까 (Business Post)
https://buly.kr/3YDcsg1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등락 (2%p 이상)
SK하이닉스(+4.5%), Nanya(-2.5%), Apple(+2.2%), Sony(-2.2%), Asus(-3.1%), AUO(-3.6%), AMAT(-2%), KLA(-2.4%), 솔브레인(+8.6%), 덕산네오룩스(+3.2%), 삼성전기(+2.3%), 삼성SDI(+4.8%), LG에너지솔루션(+4.8%)
(자료: Bloomberg, DRAMeXchange, 언론자료)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ASIC 시장 주요 동향(Feat Marvell Technology, 이수페타시스)
<Marvell Technology, ASIC 시장 TAM 상향 조정>
- Marvell Technology, 6월 19일 Investor Day에서 CY2028 기준 ASIC 시장의 TAM을 554억 달러로 제시, 이는 작년 4월 발표한 429억 달러 대비 29.2% 상향 조정된 수치이며 CY2023 기준 TAM(66억 달러)과 비교하면 5년간 연평균 53%의 고성장을 전망
- 또한 ASIC 시장을 XPU(ASIC)와 XPU Attach(XPU 주변에 붙는 메모리, 인터커넥트, 보안 코어 등 부속 전체를 통합 설계한 모듈)로 구분하며 XPU Attach의 경우 연평균 90%(2023년 6억 달러 → 2028년 146억 달러)의 폭발적인 성장을 예상
- Marvell이 행사에서 밝힌 현재까지 확보된 ASIC 소켓 수는 총 18개로, 이 중 XPU 소켓이 5개, XPU Attach 소켓이 1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전년도 3개 대비 대폭 확대된 수준. 또한 고객사 수는 기존 4곳에서 6월 기준 10곳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수주 기회는 50건 이상으로 확대되었음을 언급
<ASIC 시장의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
- 당사가 강조해온 ASIC 시장의 성장 동력은 1) 추론시장의 본격적인 확산에 따라 고객 니즈가 세분화되고 있으며(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요구) 2) CSP 입장에서의 높은 마진을 기록 중인 엔비디아에 대한 협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
- 이에 따라 현재 양산 중인 Google TPU, AWS Tranium 외 1H25 Meta의 MTIA v2, 2026년 Open AI의 Titan1, Microsoft의 Maia2 등 주요 CSP들의 자체 설계 ASIC이 본격적인 대량 생산에 돌입할 예정
- 또한 현재 양산 중인 Google의 TPU와 AWS의 Tranium 역시 2026년을 기점으로 각각 TPU v7, Tranium 3로 세대 전환이 이루어질 전망
- 종합적으로 ASIC 공급망은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모멘텀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 우상향 흐름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당사 커버리지 종목 중 ASIC 시장 확산의 수혜가 기대되는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 유지
<이수페타시스, ASIC 양산 확대에 따른 핵심 수혜주로 재조명 예상>
- ASIC 시장은 GPU 대비 단일 칩당 PCB 콘텐츠가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ASIC이 GPU 대비 단일 칩 성능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고(고다층 설계 필요), 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사양 CCL 사용이 요구되기 때문
- 대표적으로 AWS의 Tranium 2와 Google의 TPU v6p는 M8 등급 CCL을 사용하고 있으며, 단일 칩 기준 PCB 콘텐츠는 NVIDIA 플랫폼 대비 높은 수준
- 당사 커버리지 종목인 이수페타시스의 경우 현재 G사의 TPU 메인 공급업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Me사의 ASIC 프로젝트에도 참여 중인 것으로 추정
- 특히 Me사의 ASIC 기판은 층수 및 구조가 800G 스위치용 기판과 유사해, 해당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보유한 동사의 높은 점유율 확보 기대
- 이 외에도 탈중국화 흐름에 따라 A사와의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이며, 신규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4분기 이후 본격 공급 예상. 이를 통해 2026년 초 기준 양산 중인 ASIC 3개 프로젝트 모두에서 고객사 확보 기대
https://vo.la/WGUJGYc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ASIC 시장 주요 동향(Feat Marvell Technology, 이수페타시스)
<Marvell Technology, ASIC 시장 TAM 상향 조정>
- Marvell Technology, 6월 19일 Investor Day에서 CY2028 기준 ASIC 시장의 TAM을 554억 달러로 제시, 이는 작년 4월 발표한 429억 달러 대비 29.2% 상향 조정된 수치이며 CY2023 기준 TAM(66억 달러)과 비교하면 5년간 연평균 53%의 고성장을 전망
- 또한 ASIC 시장을 XPU(ASIC)와 XPU Attach(XPU 주변에 붙는 메모리, 인터커넥트, 보안 코어 등 부속 전체를 통합 설계한 모듈)로 구분하며 XPU Attach의 경우 연평균 90%(2023년 6억 달러 → 2028년 146억 달러)의 폭발적인 성장을 예상
- Marvell이 행사에서 밝힌 현재까지 확보된 ASIC 소켓 수는 총 18개로, 이 중 XPU 소켓이 5개, XPU Attach 소켓이 1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전년도 3개 대비 대폭 확대된 수준. 또한 고객사 수는 기존 4곳에서 6월 기준 10곳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수주 기회는 50건 이상으로 확대되었음을 언급
<ASIC 시장의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
- 당사가 강조해온 ASIC 시장의 성장 동력은 1) 추론시장의 본격적인 확산에 따라 고객 니즈가 세분화되고 있으며(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요구) 2) CSP 입장에서의 높은 마진을 기록 중인 엔비디아에 대한 협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
- 이에 따라 현재 양산 중인 Google TPU, AWS Tranium 외 1H25 Meta의 MTIA v2, 2026년 Open AI의 Titan1, Microsoft의 Maia2 등 주요 CSP들의 자체 설계 ASIC이 본격적인 대량 생산에 돌입할 예정
- 또한 현재 양산 중인 Google의 TPU와 AWS의 Tranium 역시 2026년을 기점으로 각각 TPU v7, Tranium 3로 세대 전환이 이루어질 전망
- 종합적으로 ASIC 공급망은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모멘텀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 우상향 흐름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당사 커버리지 종목 중 ASIC 시장 확산의 수혜가 기대되는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 유지
<이수페타시스, ASIC 양산 확대에 따른 핵심 수혜주로 재조명 예상>
- ASIC 시장은 GPU 대비 단일 칩당 PCB 콘텐츠가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ASIC이 GPU 대비 단일 칩 성능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고(고다층 설계 필요), 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사양 CCL 사용이 요구되기 때문
- 대표적으로 AWS의 Tranium 2와 Google의 TPU v6p는 M8 등급 CCL을 사용하고 있으며, 단일 칩 기준 PCB 콘텐츠는 NVIDIA 플랫폼 대비 높은 수준
- 당사 커버리지 종목인 이수페타시스의 경우 현재 G사의 TPU 메인 공급업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Me사의 ASIC 프로젝트에도 참여 중인 것으로 추정
- 특히 Me사의 ASIC 기판은 층수 및 구조가 800G 스위치용 기판과 유사해, 해당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보유한 동사의 높은 점유율 확보 기대
- 이 외에도 탈중국화 흐름에 따라 A사와의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이며, 신규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4분기 이후 본격 공급 예상. 이를 통해 2026년 초 기준 양산 중인 ASIC 3개 프로젝트 모두에서 고객사 확보 기대
https://vo.la/WGUJGYc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2025년 6월 반도체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6.20)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1) 메모리
- 수출 금액: 45억 3,368만 달러
(+28.1% YoY, +21.1% MoM)
- 수출 단가: 21,129달러/kg
(+3.2% YoY, +6.4% MoM)
2) DRAM
- 수출 금액: 14억 9,678만 달러
(+22.4% YoY, +6.2% MoM)
- 수출 단가: 13,772달러/kg
(-20.6% YoY, -11.3% MoM)
3) Flash 메모리
- 수출 금액: 2억 8,048만 달러
(-39.0% YoY, -18.3% MoM)
- 수출 단가: 10,799달러/kg
(-34.7% YoY, -25.0% MoM)
4) MCP
- 수출 금액: 23억 7,750만 달러
(+48.3% YoY, +42.8% MoM)
- 수출 단가: 38,862달러/kg
(+50.8% YoY, +30.6% MoM)
5) DRAM 모듈
- 수출 금액: 11억 8,878만 달러
(+29.6% YoY, +129.5% MoM)
- 수출 단가: 7,980달러/kg
(+11.5% YoY, +22.1%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2025년 6월 반도체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6.20)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1) 메모리
- 수출 금액: 45억 3,368만 달러
(+28.1% YoY, +21.1% MoM)
- 수출 단가: 21,129달러/kg
(+3.2% YoY, +6.4% MoM)
2) DRAM
- 수출 금액: 14억 9,678만 달러
(+22.4% YoY, +6.2% MoM)
- 수출 단가: 13,772달러/kg
(-20.6% YoY, -11.3% MoM)
3) Flash 메모리
- 수출 금액: 2억 8,048만 달러
(-39.0% YoY, -18.3% MoM)
- 수출 단가: 10,799달러/kg
(-34.7% YoY, -25.0% MoM)
4) MCP
- 수출 금액: 23억 7,750만 달러
(+48.3% YoY, +42.8% MoM)
- 수출 단가: 38,862달러/kg
(+50.8% YoY, +30.6% MoM)
5) DRAM 모듈
- 수출 금액: 11억 8,878만 달러
(+29.6% YoY, +129.5% MoM)
- 수출 단가: 7,980달러/kg
(+11.5% YoY, +22.1%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2025년 6월 전기전자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6.20)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1) 스마트폰
- 수출 금액: 1억 7,404만 달러
(+9.5% YoY, -28.2% MoM)
- 수출 단가: 1,825.1달러/kg
(-9.9% YoY, -1.0% MoM)
2) 카메라모듈
- 수출 금액: 2억 7,442만 달러
(+17.9% YoY, -20.1% MoM)
- 수출 단가: 2,404.2달러/kg
(-13.8% YoY, -21.3% MoM)
3) MLCC
- 수출 금액: 8,203.3만 달러
(+19.0% YoY, +17.2% MoM)
- 수출 단가: 221.4달러/kg
(+2.4% YoY, +1.4% MoM)
4) PI필름
- 수출 금액: 176.3만 달러
(+5.3% YoY, +61.9% MoM)
- 수출 단가: 39.8달러/kg
(+9.1% YoY, +17.0% MoM)
5) 리드프레임
- 수출 금액: 2,155.9만 달러
(-5.8% YoY, +16.4% MoM)
- 수출 단가: 85.2달러/kg
(-12.7% YoY, +7.0% MoM)
6) PCB
- 수출 금액: 1억 5,541만 달러
(+13.6% YoY, +21.5% MoM)
- 수출 단가: 202.3달러/kg
(+2.8% YoY, -3.2% MoM)
7) FPCB
- 수출 금액: 1억 915만 달러
(-16.1% YoY, +16.4% MoM)
- 수출 단가: 577.8달러/kg
(-6.0% YoY, +3.6% MoM)
8) 솔더볼
- 수출 금액: 246.7만 달러
(-4.0% MoM)
- 수출 단가: 112.0달러/kg
(+18.1% MoM)
9) 엑추에이터
- 수출 금액: 2,127.6만 달러
(+30.4% MoM)
- 수출 단가: 21.8달러/kg
(+18.6%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2025년 6월 전기전자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6.20)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1) 스마트폰
- 수출 금액: 1억 7,404만 달러
(+9.5% YoY, -28.2% MoM)
- 수출 단가: 1,825.1달러/kg
(-9.9% YoY, -1.0% MoM)
2) 카메라모듈
- 수출 금액: 2억 7,442만 달러
(+17.9% YoY, -20.1% MoM)
- 수출 단가: 2,404.2달러/kg
(-13.8% YoY, -21.3% MoM)
3) MLCC
- 수출 금액: 8,203.3만 달러
(+19.0% YoY, +17.2% MoM)
- 수출 단가: 221.4달러/kg
(+2.4% YoY, +1.4% MoM)
4) PI필름
- 수출 금액: 176.3만 달러
(+5.3% YoY, +61.9% MoM)
- 수출 단가: 39.8달러/kg
(+9.1% YoY, +17.0% MoM)
5) 리드프레임
- 수출 금액: 2,155.9만 달러
(-5.8% YoY, +16.4% MoM)
- 수출 단가: 85.2달러/kg
(-12.7% YoY, +7.0% MoM)
6) PCB
- 수출 금액: 1억 5,541만 달러
(+13.6% YoY, +21.5% MoM)
- 수출 단가: 202.3달러/kg
(+2.8% YoY, -3.2% MoM)
7) FPCB
- 수출 금액: 1억 915만 달러
(-16.1% YoY, +16.4% MoM)
- 수출 단가: 577.8달러/kg
(-6.0% YoY, +3.6% MoM)
8) 솔더볼
- 수출 금액: 246.7만 달러
(-4.0% MoM)
- 수출 단가: 112.0달러/kg
(+18.1% MoM)
9) 엑추에이터
- 수출 금액: 2,127.6만 달러
(+30.4% MoM)
- 수출 단가: 21.8달러/kg
(+18.6%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