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글로벌 인사이트: Standard Capital
저는 기사 원문에서 아래 내용이 부유식 SMR 및 원자력 추진선하고도 연계 될 수 있어 보이네요...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의 진보와 발전을 위해 OpenAI와 협업하고, 특히 Floating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Floating 데이터센터는 해상에 설치하는 첨단 데이터센터로, 육지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할 때보다 공간 제약이 적고 열 냉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량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Forwarded from 알음다트
우양에이치씨(10197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기간대비(%) : 13.3
매출대비(%) : 23.28
계약금액(원) : 426 억
- 확정(원) : 426 억
계약내용 : 북미향 LNG 프로젝트 열교환기 공급계약
계약상대 : BECHTEL ENERGY INC. (미국)
시작일 : 2025-10-01
종료일 : 2027-06-29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1001900964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기간대비(%) : 13.3
매출대비(%) : 23.28
계약금액(원) : 426 억
- 확정(원) : 426 억
계약내용 : 북미향 LNG 프로젝트 열교환기 공급계약
계약상대 : BECHTEL ENERGY INC. (미국)
시작일 : 2025-10-01
종료일 : 2027-06-29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1001900964
삼성전자는 "회사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오픈AI가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오픈AI가 메모리 솔루션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서 HBM 반도체 공급 파트너로 참여한다"며 "이번 메모리 공급 의향서 체결은 올해 상반기 기준 D램 글로벌 매출 1위인 SK하이닉스의 AI 전용 메모리반도체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성능/저전력메모리는 삼성
HBM은 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서 HBM 반도체 공급 파트너로 참여한다"며 "이번 메모리 공급 의향서 체결은 올해 상반기 기준 D램 글로벌 매출 1위인 SK하이닉스의 AI 전용 메모리반도체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성능/저전력메모리는 삼성
HBM은 하이닉스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오픈AI, 삼성 및 SK와 파트너십 발표
: 스타게이트 이니셔티브 일환의 신규 전략적 파트너십. 차세대 AI에 필수적인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 확대와 한국 내 데이터센터 용량 확충에 초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대규모로 확대해, 월 90만 장의 DRAM 웨이퍼 생산을 목표로 가속화된 증설 추진 예정
: 한국 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모색하는 여러 협약도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의 MOU 포함
: 한국 내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공동 검토하기 위한 SK텔레콤과 파트너십.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SDS와 협약도 포함
: 삼성과 SK는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API 기능을 자사 운영에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혁신을 지원할 계획
: 협력의 구체적 범위와 세부 사항은 추가로 공유 예정
https://openai.com/index/samsung-and-sk-join-stargate/
: 스타게이트 이니셔티브 일환의 신규 전략적 파트너십. 차세대 AI에 필수적인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 확대와 한국 내 데이터센터 용량 확충에 초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대규모로 확대해, 월 90만 장의 DRAM 웨이퍼 생산을 목표로 가속화된 증설 추진 예정
: 한국 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모색하는 여러 협약도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의 MOU 포함
: 한국 내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공동 검토하기 위한 SK텔레콤과 파트너십.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SDS와 협약도 포함
: 삼성과 SK는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API 기능을 자사 운영에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혁신을 지원할 계획
: 협력의 구체적 범위와 세부 사항은 추가로 공유 예정
https://openai.com/index/samsung-and-sk-join-stargate/
Openai
Samsung and SK join OpenAI’s Stargate initiative to advance global AI infrastructure
Samsung and SK join OpenAI’s Stargate initiative to expand global AI infrastructure, scaling advanced memory chip production and building next-gen data centers in Korea.
https://naver.me/FkLRJQVK
다만 합병이 순조로울지는 미지수다.
지분 스왑 방식으로 송치형 의장이 네이버 최대주주가 되면 카카오·한화 등 기존 투자자와 충돌 가능성이 있다.
금산분리 규제,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도
넘어야 할 산이다.
가장 큰 변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승인이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와 국제통화기금(IMF)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국내에는 아직 명확한 승인 체계가 없다. 다만 정부의 디지털 자산 육성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승인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딜을 아시아 최대 크립토-빅테크 결합으로 주목하고 있다. 결제·핀테크·콘텐츠를 아우르는 새로운 디지털 금융 질서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다. 두나무는 거래소를 넘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으로, 네이버는 웹(Web)3 슈퍼앱으로 진화하게 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합병 청사진은 레거시 금융에 던진 선점 메시지로서 의미가 크다. 스테이블코인과 지급 결제를 결합하는 흐름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라며 "다만 가상자산이 제도권 편입 전 단계라 규제 리스크가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합병이 순조로울지는 미지수다.
지분 스왑 방식으로 송치형 의장이 네이버 최대주주가 되면 카카오·한화 등 기존 투자자와 충돌 가능성이 있다.
금산분리 규제,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도
넘어야 할 산이다.
가장 큰 변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승인이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와 국제통화기금(IMF)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국내에는 아직 명확한 승인 체계가 없다. 다만 정부의 디지털 자산 육성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승인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딜을 아시아 최대 크립토-빅테크 결합으로 주목하고 있다. 결제·핀테크·콘텐츠를 아우르는 새로운 디지털 금융 질서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다. 두나무는 거래소를 넘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으로, 네이버는 웹(Web)3 슈퍼앱으로 진화하게 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합병 청사진은 레거시 금융에 던진 선점 메시지로서 의미가 크다. 스테이블코인과 지급 결제를 결합하는 흐름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라며 "다만 가상자산이 제도권 편입 전 단계라 규제 리스크가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Naver
[네이버·두나무 빅딜] 한국판 '코인베이스+페이팔' 꿈꾼다…두나무의 빅픽처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는 것은 자체 블록체인 '기와(GIWA)'를 네이버 생태계에 접목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결제·핀테크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전략이 성공하면 기존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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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노무라증권) 하이닉스 목표주가 54만원, 삼성전자 12만3천원으로 상향: 예상치 못한 메모리 슈퍼사이클
HBM 시장에서 D램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삼성이 2026년 엔비디아의 HBM 시장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기존 서버용 D램, SSD 및 기타 제품에 대한 수요는 기존 서버 수요 회복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OpenAI가 ChatGPT를 출시한 이후,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설비투자(capex) 계획을 수립하고 일반적으로 건설에 2년 이상 소요되는 추가 데이터 센터 셸을 확보해 왔습니다. 이들은 2025년 중반부터 2026년까지 투자를 크게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수요 회복의 강도는 7월 말에 저희가 삼성, 하이닉스에 대한 보고서에서 제시했던 기존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서버 투자를 빠르게 확대해 온 반면, 기존 서버 투자는 2023년에 전년 대비(y-y) 30% 감소했고 올해 들어서야 약 15% 확장을 시작했으며, 2026년에는 20-30% 증가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는 DDR4 및 DDR5와 같은 기존 서버 관련 메모리 수요가 2026년에 약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AI 및 기존 서버 모두에 사용되는 기업용 SSD(eSSD) 수요는 2026년에 거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저희는 전체 낸드 수요의 약 40%를 차지하는 eSSD 수요가 2026년까지 100% 이상 성장하고, HDD 공급 부족으로 인해 기존 서버 및 데이터 센터로부터의 수요가 발생하여 낸드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최소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따라 재고 수준은 빠르게 감소할 것이고,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 상승이 더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반적으로 저희는 메모리 산업의 설비 투자가 이전 전망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40-50% 수준인 범용 D램의 영업이익률(OPM)은 2026년까지 이전 최고치(2017년 7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낸드 영업이익률은 현재 손익분기점 수준에서 벗어나 2026년까지 30-40%의 이익률을 기록하며 호황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HBM은 제조업체별로 30%에서 70% 사이로 양극화된 영업이익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삼성의 HBM3E 12Hi 및 HBM4 12Hi 시장 진입으로 이 이익률 격차가 저희는 45-65%로 좁혀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D램 산업의 역사적 평균을 초과하는 초고수익성을 예상합니다.
메모리 시장은 전례 없는 슈퍼사이클을 경험할 것이며, 이에 따라 삼성과 하이닉스의 목표주가(TP)를 각각 123,000원과 540,000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HBM 시장에서 D램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삼성이 2026년 엔비디아의 HBM 시장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기존 서버용 D램, SSD 및 기타 제품에 대한 수요는 기존 서버 수요 회복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OpenAI가 ChatGPT를 출시한 이후,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설비투자(capex) 계획을 수립하고 일반적으로 건설에 2년 이상 소요되는 추가 데이터 센터 셸을 확보해 왔습니다. 이들은 2025년 중반부터 2026년까지 투자를 크게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수요 회복의 강도는 7월 말에 저희가 삼성, 하이닉스에 대한 보고서에서 제시했던 기존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서버 투자를 빠르게 확대해 온 반면, 기존 서버 투자는 2023년에 전년 대비(y-y) 30% 감소했고 올해 들어서야 약 15% 확장을 시작했으며, 2026년에는 20-30% 증가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는 DDR4 및 DDR5와 같은 기존 서버 관련 메모리 수요가 2026년에 약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AI 및 기존 서버 모두에 사용되는 기업용 SSD(eSSD) 수요는 2026년에 거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저희는 전체 낸드 수요의 약 40%를 차지하는 eSSD 수요가 2026년까지 100% 이상 성장하고, HDD 공급 부족으로 인해 기존 서버 및 데이터 센터로부터의 수요가 발생하여 낸드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최소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따라 재고 수준은 빠르게 감소할 것이고,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 상승이 더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반적으로 저희는 메모리 산업의 설비 투자가 이전 전망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40-50% 수준인 범용 D램의 영업이익률(OPM)은 2026년까지 이전 최고치(2017년 7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낸드 영업이익률은 현재 손익분기점 수준에서 벗어나 2026년까지 30-40%의 이익률을 기록하며 호황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HBM은 제조업체별로 30%에서 70% 사이로 양극화된 영업이익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삼성의 HBM3E 12Hi 및 HBM4 12Hi 시장 진입으로 이 이익률 격차가 저희는 45-65%로 좁혀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D램 산업의 역사적 평균을 초과하는 초고수익성을 예상합니다.
메모리 시장은 전례 없는 슈퍼사이클을 경험할 것이며, 이에 따라 삼성과 하이닉스의 목표주가(TP)를 각각 123,000원과 540,000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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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삼성전자+하이닉스의 합산 시총비중 & 합산 영업이익 비중 추이
- 합산 시총비중 : 27.2% (한달전대비 +3.3%p)
- 합산 이익비중 : 26.3% (한달전대비 +2.6%o)
시총비중, 이익비중의 상승이 동반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이 이익 비중의 상승으로 합리화 가능한 상황
- 합산 시총비중 : 27.2% (한달전대비 +3.3%p)
- 합산 이익비중 : 26.3% (한달전대비 +2.6%o)
시총비중, 이익비중의 상승이 동반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이 이익 비중의 상승으로 합리화 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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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유력 시나리오 분석
(유진투자증권 인터넷/게임 정의훈)
1)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네이버
- 네파-두나무 합병법인의 연결 자회사 편입이 아니라면 사업 추진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회사 편입으로 가닥
- 네이버는 유의미한 지분율(약 30%로 추정) 확보를 위해 두나무 1, 2대 주주의 지분 중 상당부분을 매입할 것
2)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합병 비율은? 1대3
- 네이버 연결 자회사로 편입위해 두나무 지분을 매입해야함. 1, 2대 주주 입장에서는 네파의 상대적인 높은 평가 가치를 수용할 이유가 생기게 됨
- 반면, 두나무의 일부 주주들 입장에서는 이같은 기업 가치 평가에 대해 불만이 생길 수 있음. 시장에서 몇몇 두나무 기관투자자들의 지분 매각 가능성이 떠오르는 이유임
3) 합병 가능성? 긍정적
- 포괄적 주식교환의 경우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함. 즉 두나무 전체 지분의 약 49.88%의 찬성 지분을 확보해야 의결이 가능함
- 두나무 1, 2대 주주 지분 합이 38.64%, 여기에 특수관계인 지분을 더하면 41.93%로 7.95%의 우호지분을 확보해야 함
4) 합병 효과는? 이익기여 및 스테이블 코인 확장
- 앞선 시나리오 가정시 네이버에 연간으로 기여되는 실적 효과는 영업이익 +1.22조원, 지배이익 +2,300억원
- 또한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6) 나스닥 상장 가능성? 논하기 이름
- 두나무 1, 2대 주주가 네이버 지분을 취득한다면, 합병법인을 나스닥에 상장하는 것이 이 둘에겐 이점이 크게 없음. 오히려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대두될 경우 네이버 주가에 미칠 악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그럴 동력이 떨어짐
※결론
1) 네파-두나무 합병 가능성은 긍정적
2) 네파-두나무 합병비율은 1대3(네이버에 유리한 방향)
3)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네이버
4) 네이버 연결 이익 기여(영업이익 +1.22조원, 지배이익 +2,300억원) 가능
5) 스테이블코인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
6) 나스닥 상장 가능성은 논하기 이름
URL: https://bit.ly/3VLjrz2
(유진투자증권 인터넷/게임 정의훈)
1)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네이버
- 네파-두나무 합병법인의 연결 자회사 편입이 아니라면 사업 추진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회사 편입으로 가닥
- 네이버는 유의미한 지분율(약 30%로 추정) 확보를 위해 두나무 1, 2대 주주의 지분 중 상당부분을 매입할 것
2)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합병 비율은? 1대3
- 네이버 연결 자회사로 편입위해 두나무 지분을 매입해야함. 1, 2대 주주 입장에서는 네파의 상대적인 높은 평가 가치를 수용할 이유가 생기게 됨
- 반면, 두나무의 일부 주주들 입장에서는 이같은 기업 가치 평가에 대해 불만이 생길 수 있음. 시장에서 몇몇 두나무 기관투자자들의 지분 매각 가능성이 떠오르는 이유임
3) 합병 가능성? 긍정적
- 포괄적 주식교환의 경우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함. 즉 두나무 전체 지분의 약 49.88%의 찬성 지분을 확보해야 의결이 가능함
- 두나무 1, 2대 주주 지분 합이 38.64%, 여기에 특수관계인 지분을 더하면 41.93%로 7.95%의 우호지분을 확보해야 함
4) 합병 효과는? 이익기여 및 스테이블 코인 확장
- 앞선 시나리오 가정시 네이버에 연간으로 기여되는 실적 효과는 영업이익 +1.22조원, 지배이익 +2,300억원
- 또한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6) 나스닥 상장 가능성? 논하기 이름
- 두나무 1, 2대 주주가 네이버 지분을 취득한다면, 합병법인을 나스닥에 상장하는 것이 이 둘에겐 이점이 크게 없음. 오히려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대두될 경우 네이버 주가에 미칠 악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그럴 동력이 떨어짐
※결론
1) 네파-두나무 합병 가능성은 긍정적
2) 네파-두나무 합병비율은 1대3(네이버에 유리한 방향)
3)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네이버
4) 네이버 연결 이익 기여(영업이익 +1.22조원, 지배이익 +2,300억원) 가능
5) 스테이블코인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
6) 나스닥 상장 가능성은 논하기 이름
URL: https://bit.ly/3VLjrz2
Forwarded from 루팡
키옥시아, NVIDIA 요구로 100배 속도 SSD 개발 ― AI 서버용
반도체 메모리 대기업인 키옥시아홀딩스는 2027년을 목표로, 데이터 읽기 속도를 종전 대비 약 100배 높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를 제품화한다.
생성형 AI 연산을 담당하는 서버용으로,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NVIDIA) 와 협력해 개발을 추진한다.
이 SSD는 GPU(이미지 처리 반도체)에 접속해 사용되며, GPU 메모리 용량 확장을 위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의 일부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124LU0S5A910C2000000/?n_cid=SNSTW001&n_tw=1759349535
반도체 메모리 대기업인 키옥시아홀딩스는 2027년을 목표로, 데이터 읽기 속도를 종전 대비 약 100배 높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를 제품화한다.
생성형 AI 연산을 담당하는 서버용으로,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NVIDIA) 와 협력해 개발을 추진한다.
이 SSD는 GPU(이미지 처리 반도체)에 접속해 사용되며, GPU 메모리 용량 확장을 위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의 일부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124LU0S5A910C2000000/?n_cid=SNSTW001&n_tw=1759349535
日本経済新聞
キオクシア、「NVIDIAの要望」で100倍速SSD開発 AIサーバー向け
半導体メモリー大手のキオクシアホールディングスは2027年をめどに、データ読み出し速度を従来比100倍近くに高めたソリッド・ステート・ドライブ(SSD)を製品化する。生成AI(人工知能)の演算を担うサーバー向けに米半導体大手エヌビディアと協力して開発する。画像処理半導体(GPU)に接続して使い、GPUのメモリー容量拡張に使う広帯域メモリー(HBM)の一部置き換えを狙う。25年9月2日に東京都内
